2003.11.11 12:30

따레가 - 알함브라의 추억..*

혁

(*.168.105.40) 조회 수 1128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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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도쳐도 힘든 알함브라...
지겹고 지겨운 알함브라...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따레가님의 알함브라의 추억...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이곡, 자정넘어 녹음 했습니다...이곡은 언제쯤이면 완벽하게 칠수 있을런지...

이곡도 먹먹하게 녹음 됐나여? 제컴엔 처음 녹음 했던것보단 훨 좋게 들리는데.....

녹음에 사용된 기타는 54년 라미레스.. 앞판,옆판 터지고.. 플렛 납짝하고...음정 맞지 않는 제 소중한 칭구 "늙은 라미레스" 로 했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셔여... 여긴 35도 헉헉~~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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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수 2003.11.11 14:03 (*.198.147.131)

정말 "따라라라~" 네여....원하시던데로 하셨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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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11.11 14:05 (*.198.147.131)

낙엽지는 교정을 거닐며 칭구들과 팝콘먹으며 들으면 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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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민 2003.11.11 15:33 (*.244.176.99)

와...정말 좋네요 또르르르~~^^; 녹음도 디게 깨끗하게 잘돼었네요. 수님 말씀대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곡인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곡 잘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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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03.11.11 17:25 (*.232.203.32)

박자를 좀 쥐었다 놨다 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시냇물처럼이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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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 2003.11.11 19:20 (*.141.53.139)

오홋.. 좋네요. 망고레 스타일의 알함브라... 오래된 복각판 세고비아의 연주를 듣는듯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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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3.11.11 20:47 (*.168.105.40)

고맙습니다...^^ 박자는 무지 쥐었다 놨다 하려구 노력 많이해여.. 오히려 여기선 좀 덜 표현 되서 아쉽네여.. 시냇물도 무지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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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2003.11.11 21:37 (*.174.4.50)

제가 좋아하는 세고비아 스타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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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3.11.11 23:25 (*.243.216.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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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3.11.12 09:44 (*.168.105.40)

수님 말씀 감사드려여^^ 근데 역시 수님 말씀은 몇번을 읽어봐야 뜻이 이해가 되네여...ㅎㅎ물론 제대로 이해했는지도 의문이구여...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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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제자 2003.11.12 20:00 (*.250.107.172)

혁이형의 연주는 실제로 들어야 멋있어요..녹음이 잘 안되서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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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3.11.13 02:27 (*.158.13.161)

헉!! 제 제자라니 누구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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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eka 2003.11.14 05:02 (*.84.57.198)

트레몰로 참 좋네요.....해석도 독특하구요....근데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 ..소리의 흐름이 자꾸 끊기는듯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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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제자 2003.11.14 14:13 (*.250.107.172)

형제자 택권v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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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2004.03.07 16:23 (*.212.193.175)

좋다
무지무지
난 이곡이 너무 좋더라
이렇게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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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2004.05.09 01:18 (*.251.243.77)

제가 들어본 알함브라중 최고 입니다. 님 나름대로의 곡해서이 독특하구요 유명연주가들보다 더 듣기 좋은데요!!
절대 아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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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4.08.14 11:35 (*.251.118.46)

박자를 너무 쥐었다 놨따 해영 ㅠㅠ
전이상하게 시냇물이 제일좋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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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점~ 2004.12.11 14:18 (*.245.54.81)

-_- 트레몰러가 약간 두개로 들리는데;;
물론 저두 두개 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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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ㅋㅋ 2006.01.06 22:33 (*.240.238.110)

속도 가 꾀 빠르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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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2016.06.08 13:53 (*.36.138.228)

아~ 아고긱이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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