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8 13:39

바리오스 - Las Abejas

혁

(*.168.105.40) 조회 수 948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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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집에 오니까 녹음 하기가 넘 어렵네여...
컴터가 한대 밖에 없어서..
그리구 녹음좀 하려면 제 아들 녀석이 옆에 와서 방해를 넘 많이 해서...ㅜㅜ;;
지금은 새벽 2시반... 으~~ 모두 잠자는 시간이고 아파트여서 쉽지 않네여...
아주 작게...치느라 손까락도 뒤죽박죽 정신이 없어여..
집에 돌아온 기념으로 한곡 올립니다..
나중에 주말에 모두 놀러가라구 하고 혼자 조용히 녹음 해볼께여..^^
근데 녹음 소리는 더 좋네여... 왜그러죠? 같은 방식인데...쯔업~~

쉿~~ 으... 부모님 깨시면... 저 얻어 맞아여~~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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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수 2003.10.28 16:23 (*.80.8.65)

하하..정말 아파트에서 조심조심 연주하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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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10.28 16:28 (*.80.8.65)

깊은새벽이라 역시 체력이 조금 딸리시네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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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쩜 2003.10.28 18:00 (*.219.140.165)

헉..역시 이어려운곡을.. 공부 많이 하신분이라 틀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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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랴나 2003.10.28 22:24 (*.222.187.4)

허거걱, 이 난곡을 치다니... 역시 혁님 따봉!!(아마 이거 브라질에서 쓰는 말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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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 2003.10.29 11:57 (*.181.240.81)

아, 난 이곡 포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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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10.29 20:23 (*.80.33.1)

부분부분 남미 냄새가 물신나여..정말 남미곡은 남미사람한테 배워야 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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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10.29 20:24 (*.80.33.1)

이곡은 "로하스"한테서도 엄청 비슷한 느낌을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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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10.29 20:25 (*.80.33.1)

하지만 다른 유명한 남미이외연주자에게선 그런느낌이 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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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10.29 20:26 (*.80.33.1)

그래서 노는 "물" 이 중요하구나.....나두 물좋은곳에서 살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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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3.10.29 23:02 (*.158.255.140)

여기 "물" 좋아여... 근데 살기엔 좀.....으~~ 밤에 나가지도 못하구...쯔업.. 기타치긴 아주 좋은곳이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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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3.12.14 21:17 (*.218.222.84)

오래된 엘피음반 듣는거 같아 기분 참 좋네요~ 아 글고 허벌나게 잘 돌아가는 손이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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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8.30 16:37 (*.216.48.117)

이렇게 휘감아 치면서도 호흡이 되는건 정말 어려운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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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 2006.10.30 16:26 (*.21.76.254)

형 나 다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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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4.11 16:19 (*.216.42.172)

요거한번 들어보심이...엠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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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r 2007.04.11 18:12 (*.78.168.212)

약간 고무줄박자만 아니면 멋진 연주네요...샤콘느님 감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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