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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1 20:39

바리오스 - Madrigal*

혁
(*.20.53.26) 조회 수 10126 댓글 20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 합판기타 마지막 곡 입니다..
그동안 인내를 갖고 들어주신 매냐 칭구 여러분들꼐 감사드립니다...
이젠 집에 갈준비를 해야겠네여...^^
바리오스가 연주한 "마드리갈" 녹음을 들어 보면, 좀 빠르게 연주 했는데여(제 연주 와 비교 했을때) 그런 말이 있더군요,판 한면에 녹음할수있는 시간이 한정 되어 있어서 좀 빠르게 연주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로 저도 이 곡을 옛날 판으로 소장 하고 있는데여, 한면이 꼭 찼더라구여, 그 이유로 "숲속의 꿈" 은 반씩 나눠서 앞뒤 양면으로 녹음 되있답니다..
전 느리게 연주 했는데여, 전 이게 더 좋네여^^;;
마지막 이니까 즐감 해주세여^^;;
좋은 가을 되세여....
브라질은 무지 덥다던데,,,ㅜㅜ;;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20'
  • 얼음물 2003.10.11 21:14 (*.204.81.55)
    우와 느린 버전 참 좋네요. 혁님. 앞으로도 계속 좋은 연주 부탁드려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00:10 (*.80.14.237)
    느린데도 긴장감은 그대로 유지되는 신선연주....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00:11 (*.80.14.237)
    전 이런연주를 쫀득하다고 생각해 왔어요....드뎌 쫀득한 연주를 찾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00:12 (*.80.14.237)
    나중에 혁님의 음반은 기타매니아에서 만들어 드리면 안될까요?..대박터트릴거 같아서여.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10.12 01:00 (*.19.2.47)
    얼음물님 고마버여~~^^ 헉! 수님 망하지 않을까여?ㅜㅜ;; 제가 만약 음반 만들수 있는 실력이 갖춰 지면 꼭 그렇게 하죠...저야 영광이죠~~^^
    수정 삭제 댓글
  • 얼음물 2003.10.12 01:05 (*.204.81.55)
    저에게는 혁님의 녹음하시는 모습을 관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세용^^
    수정 삭제 댓글
  • 일랴나 2003.10.12 10:10 (*.227.48.247)
    진짜 느리게 연주하는게 훨씬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느낌이 아주 좋은 연주, 팬할래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10:42 (*.80.14.178)
    혁님에겐 조선인(느린미학을 아는민족)의 혼이 흐르고있는게 분명해.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10:44 (*.80.14.178)
    그래서 예술계에서는 조선인을 만족시킬수있다면 최고라고들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10:44 (*.80.14.178)
    어지간해선 조선인들이 그리 쉽게 만족하지 않으니까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10:45 (*.80.14.178)
    산삼하고 예술하곤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니까요...아직도 산삼을 식품으로 분류하는분이 계시다면..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10:46 (*.80.14.178)
    산삼은 아무곳에서 나는게 아니거든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10:46 (*.80.14.178)
    글고 아무나 산삼나는땅에 사는게 아니고요.....
    수정 삭제 댓글
  • (- - ;) 2003.10.12 10:59 (*.212.122.52)
    (: ^ ^)// ..........연주가 참 감칠맛 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곰팡 2003.10.12 12:42 (*.80.130.55)
    혁님 ~ 연주들으러 가끔식 드리는데....ㅠㅠ 마지막이라니...또 ㅇ있져...^^
    수정 삭제 댓글
  • mr.동동 2003.10.12 20:00 (*.110.20.226)
    느리면서도 단아한 연주가 좋네요..^^ 무성영화나 인형극의 음악으로도 괜찮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정성민 2003.10.13 10:08 (*.99.101.14)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너그러움? 넓은 포용력? 머 그런게 느껴집니다. 기타 잘치는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것처럼 제귀에 참 포근하게 들리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10.29 12:08 (*.168.105.40)
    새내기방에 제 연습방법 올려 놨는데여... 으~~ 도움이 될까여...
    수정 삭제 댓글
  • 으니 2003.11.05 01:02 (*.117.236.157)
    러셀의 달리기에 익숙했는데.. 한걸음씩 걸으면서 보니까 정말 더욱 아름다워요..
    수정 삭제 댓글
  • large 2006.04.01 09:21 (*.17.25.38)
    좋은연주 잘 듣고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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