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0 23:30
Streets of London (와이프랑 이중주입니다.)
(*.254.252.188) 조회 수 9158 댓글 15
제가 first 와이프가 second인데요,
second가 훨 낫져?
이거 연습하다 이혼 할뻔....(서로 틀렸다고 ......)
녹음소리가 좀 작아요.
담번에 다른곡 또 올려야징.
현재 연습중 -------------엘빔보, 밤안개속의 데이트, 프랑스에서의13일간,
이사도라,......(나중에 밤무대 뛸검다. ㅋㅋ)
second가 훨 낫져?
이거 연습하다 이혼 할뻔....(서로 틀렸다고 ......)
녹음소리가 좀 작아요.
담번에 다른곡 또 올려야징.
현재 연습중 -------------엘빔보, 밤안개속의 데이트, 프랑스에서의13일간,
이사도라,......(나중에 밤무대 뛸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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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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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작아서 겜방에선 안들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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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기타를 치시는군요. 그래서인지 무척 따뜻하게 들리네요. 다음 이중주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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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한 2중주는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가볍고 파퓰러한곡으로 아드님과 3중주를 하셔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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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에서 들으니까 완전히 스테레오로 소리가 나오네여....왠지 퍼스트에서 자신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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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모님 둔 문병준님 넘~부러버...제 와이픈 제가 기타치고 있음 조용히 와 방문 살~짝 닫아주고 가는데...음....아..참..그래두 제가 치는 베토벤 월광곡은 좋아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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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와이프는 제가 치는 기타에는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같은곡 수십번 연주하면서 곡목을 말해주어도 나중에 물어보면 무슨곡인지도 몰라요. 연주 어떠냐고 물어봐도 그져 그렇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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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와이프 송금희는 요 일찌감치 "환상적이다" "죽인다" 뭐 이런 대답을 해 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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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제가 마음에 드는 대답을 들을때 까지 계속 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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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해 음악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습니다만 딸애 바이올린 연습할때보면 조그만 틀리거나 이상해도 금방지적해요. 이건 음악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순전히 교육열때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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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ごㆀ....흐흐흐....재미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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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병준님 부럽다 ... 두분다 잘치시네여^^; 대단하시당 나중에 아드님이랑 3중주 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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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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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유부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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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하면 아내에게 바라는 거...그냥 나 몰래 기타나 팔아먹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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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마누라랑 이중주하고싶어요 :-) 저의 작은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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