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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15.246.125) 조회 수 11227 댓글 37
넘나 유명한 곡이라 녹음하기에 망설여지긴 하지만....음...

좀 전 잠깐 짬을 내서 녹음 해 보았습니다...

또 나가 봐야 해서 시간이 없네요...
사연 등...첨부할 내용은 저녁 때 수정하면서 쓸께요...


그럼...부족한 연주지만...즐감해 주심 감사....


******** 보충설명 ********

어제(토욜) 제 악보 더미를 뒤지다가 찾은 건데요....
이제보니 놀랍게도 페페 꺼랑 비슷하게 편곡 되어 있네요....
그래서 페페시디 들으면서 전주 랑 간주 더댓 부분 들으며...
페페꺼랑 비슷하게 흉내내며 연주한거예요...(아직 악보는 못 만들었구요... )

그 악보는 아마 제가 10여년 전 밀라노에 출장 갔을때 사온 듯 한데요..
그 때는 별루라 생각하구 한 두 번 치고 만 듯 한데........
사실 라쿰파르시타는 제 중고시절 18번 이었어요...
물론 이 것과 다른 편곡으로요...
제가 살도 마니 붙이고 라스게야도두 마니 넣고 해서 멋~있었는데...
특히 고교시절 봄 가을 각종 행사의 찬조 출연시 즐겨 연주하던
레파토리의 하나 였죠...ㅎㅎ....
근데 제 공백기 십 수년 동안 기탈 잡지 않아 지금은 중간중간 생각도 잘 나질 않네여...음냐....

글쿠 연주도 좀 자주 올리구 싶은대요...맘 뿐이네요...
요즘은 퇴근 후 저녁 두어시간은 골프연습 땜에 시간두 별루 안나고
피곤 해서요...
또 언제부턴지 골프 땜에 손가락과사용증후군?(골프사이트에서 알아냈음)에 걸려서..손가락 통증과 함께 특히 왼손 4번(순수한글로 썼더니 불량한 언어사용이라고 글 올리기가 안되네요...해서 좀 전에 쓴 글 다 날려 먹고 4번이라고 고쳤음...칭구분들도 혹시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헐....)손가락이 잘 펴지질 않네요...흑흑....

암튼 오늘도 오전엔 애 둘 독서경시대회에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점심 식사후 잠깐 짬이나서 연주해 녹음 했구요....
글쿠 이발소 갔다..골프연습장 갔다...기분 좋~게 축구 보구 식사한 후 좀 쉬다가....여기 들어와서...졸면서 이렇게 쓸데 없는 얘기 늘어 놓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P/S...2002.10.9.....편집버전으로 교체해 올립니다...
                          쪼~금 부드러워진 듯...
        
          
Comment '37'
  • 고정석 2002.05.26 16:45 (*.74.105.219)
    너무나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꼭 음반내세요. 기타매니아에 올린곡만 가지고도 음반 두세장은 낼수 있을것같습니다. 페페 로메로가 친 편곡같군요. 파코님이 친곡은 너무 듣기가 좋아서
  • 고정석 2002.05.26 17:07 (*.74.105.219)
    몇번이고 다시 듣게 됩니다. 이 편곡을 찿으려해도 못찿았는데 나중에 La Negra하고 악보 부탁 드려야겠어요. 매니아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 2002.05.26 21:03 (*.91.82.48)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멋있겠다. 우와...
  • 진성 2002.05.26 22:08 (*.59.125.248)
    쨕쨕쨕..... 너무 좋아요. 정말 프로연주가 같아요. 앵콜!
  • 정성민 2002.05.27 11:18 (*.191.27.157)
    섬세함을 잘 표현해 주시네요~ 거의 완벽한 음반수준이네요~ 파코님 짝짝짝 훌륭~!!
  • 2002.05.27 14:23 (*.244.153.128)
    와우...파코님 너무나 훌륭한 연주에요~ 어떤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
  • 파코 2002.05.28 11:17 (*.217.200.37)
    정석님 진성님 성민님 꼬님...맘에 드신다니 저도 넘~기쁘네요...특히 꼬~님으로 부터의 꼬~리말은 첨 같으네요...영~광...암튼 칭구분들께 감사~감사~...
  • 파코 2002.05.28 14:12 (*.217.200.37)
    글쿠 꼬님.. 전 걍 개구장이 사내애 둘(초등2 & 4) 딸린 40대초반의 회사원이구요...키 178 몸무게 64 특이사항: 미남(옛날에)이나 목소리는 별루임.ㅎㅎ.그럼.담에또..
  • 바다사랑 2002.06.22 01:45 (*.228.15.157)
    저도 나중에 세월지나서도 이렇게 연주하는 재미에 빠질수 있다면 멋진 아빠가 되겠네요 연주 정말 잘들었습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 지는 연주입니다.
  • 으랏차차 2002.06.30 10:17 (*.110.59.142)
    저 파코님 팬인거 아시죠? ^^
  • 문병준 2002.07.11 09:50 (*.241.151.50)
    멋있습니다. 어떻게 녹음을 하셨길래.. 음이 정말 생생하군요.
  • 샤콘느1004 2006.02.22 11:46 (*.253.244.104)
    파코님 혹시 이글보시면 이 악보좀 올려주실수있나요 제가 찾는 편곡이네요 페페가 친 편곡
    정말 멋있습니다.
  • iPaco 2006.02.23 13:07 (*.73.50.208)
    샤콘느천사님이 제 옛 연주에 댓글들 다셧군요..꽤 오래된 연주인데도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 드려요...^^

    근데..페페버전의 편곡은 아직 출판이나 채보가 안된걸로 알고 있고요...
    아마 제가 갖고 있는 악보나 다른 유사한 악보들을 토대로 페페가 손을 좀 봐서 친게 아닌가 합니다..
    혹시..그거(기본악보)라도...필요하시다면....보내드릴께요....이멜 달아 주셔요...^^



  • 샤콘느1004 2006.02.23 13:28 (*.253.244.104)
    chakanai70@hanmail.net 입니다. 전에 이정선기타인가 강효순인가에 있었던거 같은데 페페의 버전이
    아니라... 저는 지금 이연주대로 해보고싶거든요 나머지는 제가 찾아볼테니 꼭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 iPaco 2006.02.24 12:44 (*.73.50.208)
    샤콘느1004님...악보 보냈습니다...멜 확인 해 보세요....

    그럼....즐~연 &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샤콘느1004 2006.02.24 13:01 (*.253.244.104)
    잘 받았습니다. 거의 로메로연주와 같은데요? 도입부분은 제가 찾아야겠네요 ㅋ 감사합니다.
  • geo 2006.02.25 01:19 (*.25.128.236)
    ipaco님. 저에게도 이 악보를 보내주실수 있으신지요? 페페의 이 라쿰파르시타를 꼭 쳐보고 싶습니다. 페페의 음악을 듣고 카피를 해 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같은 느낌. 부탁드립니다.
    yawoll@hanmail.net
  • iPaco 2006.02.25 12:37 (*.232.152.222)
    geo님...방금 멜 보냈습니다....확인 해 보셔요....^^

  • geo 2006.03.03 17:22 (*.43.92.8)
    iPaco님. 고맙습니다. 잘 받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라쿰파르시타 여러 버전 중에서 이게 젤 재밌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앨리스 2006.04.10 03:01 (*.203.39.123)
    헐 파코님 연주 정말 좋네요 음반이상의 연주라고 찬사드리고 싶습니다.
    실례지만 저도 이곡 꼭 쳐보고 싶습니다. 흉내라도 내고 싶은데 저도 악보 부탁드립니다 ;;
    milare@hanmail.net
  • iPaco 2006.04.10 14:51 (*.73.50.208)
    앨리스님...악보 보냈습니다....즐~연 하셔요....^~^
  • 앨리스 2006.04.10 14:59 (*.53.8.26)
    헉스 파코님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6.04.13 02:32 (*.162.230.144)
    파코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한곡 건졌습니다. 정말 멋진곡이네요
    이젠 악보보는일도 즐거워졌습니다. 그 토록 치고싶었던 페페버젼의 라 쿰파르시타
    저의 레파토리가 되었답니다.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요
  • 시내 2006.04.13 13:28 (*.254.31.70)
    저도 아이파코님이 치신 라쿰파르시타 악보를 오래전부터 찾아다녀 보았지만 찾지 못했었습니다.
    라쿰파르시타 악보를 여러곳 주문도 해 보았었지만 파코님의 것이랑은 달라 늘 실망했었지요.

    바쁘시겠지만 저도 악보를 부탁드려봅니다.
    멜주소는 khgun@etri.re.kr 입니다.
  • iPaco 2006.04.13 17:43 (*.73.50.208)
    샤콘느님...저도 신나네요...^~^

    시내님...방금 보냈어요...확인 해 보세요...
    즐~연 하시구요....^~^
  • 샤콘느1004 2006.04.13 17:57 (*.104.140.9)
    이곡 저도 이제 18번이 될런지..
    예전에 이곡 흉내내보려 해봤는데 원곡과는 거리가 있어서 그냥 포기한곡을 파코님덕에
    한곡 줏었습니다.
    정말 폼나는 곡인거 같습니다. 사실 이곡은 페페버전이 제일 멋있어요 제가 연주해보니 거의 페페버전그대로네요.. 꾸밈음 몇부분은 안보이지만 그대로 만들어서 해보고있습니다.
  • 나그네 2006.04.14 20:19 (*.108.205.178)
    멋진 연주입니다. 저도 한번 연주해 보고 싶은데...
    악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메일 주소는 cyong60@naver.com 입니다.
  • 파코님 2006.04.14 22:02 (*.93.152.17)
    저 파코님 왕팬입니다...
    제 차 mp3 cdp에 파코님이 연주하신곡 몇곡 넣고 매일 들어요 ^^
    저도 강효순 기타교실에 있는 곡밖에 못쳐봤네요..
    염치없지만 저도 악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bachlove76@naver.com

  • iPaco 2006.04.15 20:16 (*.232.152.237)
    나그네님....왕펜님....멜 드렸습니다..확인 해 보셔요...^^^

    근데.....뒤 늦게 나마...펜?들의 열화? 같은 성원이. 이어지네요.....ㅎㅎ
  • 파코님께! 2006.04.15 23:15 (*.200.176.50)
    Jade입니다.

    밤늦은 시간 기타치는거 녹음하다가 파코님의 라쿰파르시타를 들었네요...
    정말 깔끔한 연줍니다.
    특히 탱고의 느낌을 매우 근접하게 표현하신것 같네요...
    음~ 정말 흥겹네요.....

    혹시 파코님께서 수정된 악보가 있으시다면 제게도 좀 나눠 주실수 있으신지요?
    초면에 실례되는 부탁입니다만, 연주가 넘 좋아 악보가 있으시면 저도 한번 연습해 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아참...... 2006.04.15 23:17 (*.200.176.50)
    정신이 없어서리.....
    정신없이 쓰다보니 주소를 깜빡!!!
    juneepapa@hanmail.net 이랍니다.
    부탁드립니다............
  • 나그네 2006.04.16 00:24 (*.108.205.178)
    악보 잘 받았습니다.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잘 연주하겠습니다.
  • 왕팬 2006.04.16 18:08 (*.93.152.17)
    감사합니다..메일 잘 받아봤습니다...^^

    좋은 연주로 보답하겠습니다!!
  • 오전 2006.04.16 19:26 (*.208.52.190)
    오랜만에 정말 좋은 연주 들어보는군요^^;;
    감사합니다..
    다만 제게도 악보좀 주십시오;... romz1212@msn.com 입니다.
  • 와... 2006.04.16 20:15 (*.138.229.125)
    우와... 옛날 레코딩을 듣는것 같습니다. 진짜 개인음반 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곡은 페페연주와 신이치후쿠다의 연주를 좋아하는데요...
    열화와 같은 성원에 묻혀서 악보부탁해도 괜찮을런지요?
    jesicook@hanmail.net 입니다. 꼭 쳐보고 싶은곡이라서요...부탁드려요~
  • iPaco 2006.04.17 13:44 (*.73.50.208)
    Jade님..오전님...와.님....방금 멜 보냈습니다....확인 해 보셔요...

    요즘은...댓글 확인 하고 멜 보내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네염~^_^~

    암튼....기분 좋은 일 인 것 같긴 한데....-..-;;;;;

  • Jade 2006.04.17 14:21 (*.228.173.33)
    악보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타레가와 망고레 바흐에 푹 빠져 있는데,
    조금 생기발랄하고 관심을 끌 수 있을 만한 곡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중이었습니다만,
    좋은 레퍼터리가 하나 생긴 기분입니다.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요즘 셀카로 저와 아들녀석의 연주장면을 하나하나 녹화해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디비디하나 만들려구요........
    며칠전 마이크로폰도 하나 샀는데
    음량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쩝
    늦은 밤 조용할 때 녹음해 보면 잡음은 심하지 않는데,
    볼륨이 넘 적어서리.........고민입니다.....

    악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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