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5 10:16
[광주합주단] 2002년 정기연주회 줄리아니 "Grand Overture"
(*.141.37.82) 조회 수 8199 댓글 15
2002년 광주합주단 정기연주회 실황공연 입니다.
DV tape이 제 손을 잠깐 거치는 동안 한 곡만 copy를 해놨습니다.
녹음은 객석 맨 끝에서 보급형 디지털 캠코더로 했구요...
전용 마이크를 못쓴 관계로 음질은 좀 그렇습니다.
DV녹화->AVI 형태로 변형 ->WAV 추출 ->MP3 추출....
이렇게 해서 회사로 들고 왔는데 (집에서는 INTERNET 안됨..TT;;)
FILE크기가 넘 커서 다시 WAV 추출 -> 음질 저하된 MP3로 추출...
음질이 안좋은 이유를 설명해 드린겁니다.
원곡은 아시다시피 마우로 줄랴니의 독주곡이구요....제가 임의로
여러군데 손봐서 협주곡으로 편곡했슴다(돌날아오는 소리....).
연주 실황이니 만큼....많이 모자람이 있을지라도 그저 이해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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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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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을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80년인가 동아리 정기 연주회와 대학생 음악경연대회때 이곡을 협주곡으로 편곡해서 나갈때 주자로 함께 연주했지요.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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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80년대 기타세대가 넘 그리워요...멋져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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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선배님...올해 광합연주회에 양강승 선배와 박광 선배도 함께 연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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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 이렇게 빨리 쳤었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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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압바님~ 올해는 vod로 안나오나여? ^^; 정말 잘들었어요 역시 광합입니다요~짝짝짝~!! 솔로는 누가 했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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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 생각나는 분위기이네요...당시엔 합주 악보가 부족해서인지 솔로곡들을 합주 또는 중주곡으로 마니 편곡/연주 했지요...특히 카룰리,알베니즈 곡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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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음색에 고무줄 박자... 이런 Solo가 누가 있겠어요.. 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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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저는 Variazioni concertanti를 이름그대로 협주곡으로 편곡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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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님...안녕하셨어요(넘 오랫만이라..). 저도 "배렸잖니 콘체르탄티"를 협주곡으로 만들어볼까 생각은 했었는데....이름 그대로 "배렸잖니"가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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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님이 작업을 좀 해주신다면...멋진 편곡이 되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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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ㅡㅡ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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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압바님의 솔로였구낭 ^^; 아니에요~ 넘 멋져용 솔로~ 전 아직도 97년도던가 광합 합주로 소르의 그랜솔로할때 지우압바의 협연 잊지 못함당 ^^;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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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선 '배렸잖니~'라고 하는군요 , 서울에선 '바리케이트 콩크리트'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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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되게 잘하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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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우압바 캡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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