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친구와 같이 녹음했습니다.
아직 맞춰본지 두번 밖에 안되어 템포도 조금 많이-_- 흔들리고 안 맞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 잘된 연주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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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립니다.-_-;
나중에 잘되면 Refresh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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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역시 느린곡이 정말 어렵군요.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 라인 밑에 튀지않으면서 제 할 일을 다하는
음들..
둘이서 연주해도 그들을 명확하게 살려내기가 힘드네여.
다음번에 올릴땐 좀 더 낳아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