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AL GUITAR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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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타 살롱 콘서트
「 김로사 」
김로사는 202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며, 본격적인 음악 여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섬세한 해석과 진지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연주자인 그녀는
이번 무대를 통해 고전과 낭만, 그리고 20세기 음악의 정수를 담은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연주회는 바흐의 Lute Suite No.3 BWV 995로 시작됩니다.
바로크 시대의 구조적 아름다움과 내면적 성찰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연주자의 고요하고도 단단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서곡이 될 것입니다.
이어지는 아구아도(Dionisio Aguado)의 Introduction and Rondo No.2에서는 고전 기타의 기품과 경쾌한 리듬감을 만날 수 있으며,
후반부에는 19세기 기타 음악의 낭만적 정수를 담은 레곤디의 Rêverie Nocturne Op.19,
그리고 멕시코 작곡가 폰세의 Thème varié et Finale를 통해 풍성한 색채와 감정을 전달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떠오르는 젊은 기타리스트의 첫 걸음을 함께하며,
살롱이라는 친밀한 공간 속에서 음악의 다층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 예매
https://www.partita.co.kr/9468/?idx=925
PARTITA STUDIO
Title : Roland Dyens - Valse en skai
Guitar : Daniel Stark (2021) : Double Top
Player : Rosa Kim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 Lute Suite No.3 BWV 995
Dionisio - Aguado - Introduction and Rondo No.2 Op.2
—- Intermission —
Giulio Regondi - Rêverie Nocturne Op.19
Manuel Maria Ponce - Thème varié et Finale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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