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GC-11 1985년 클래식 기타
* 모델명 : GC-11
* 상판 : 에조 소나무 단판
* 측/후판 : 라미네이티드 인디언로즈우드
* 지판 : 에보니 (흑단)
* 목 : 마호가니
* 상현주 : 물소뼈
* 하현주 : 상아
* 줄길이 : 650mm
* 제조국 : 일본
* 판매 가격 : 95만원
일본 최고의 루씨어 kato toshihiro 가 제작한 기타로 출시 당시 판매가 1,599달러였으며
1979~1986년 시기의 야마하 클래식기타 라인업에서 전문가 연주용 GC 라인의 엔트리급 모델입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균열이나 긁힘이 없는 훌륭한 외관이지만 당시 라미네이트 제작 공법의 특성상 백탁 현상이 있습니다.
(우레탄 도장이 된 상태에서 도장 안쪽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고 소리에는 지장이 없음)
이 기타의 장점은 연주하기 매우 쉽다는 것입니다.
미묘한 차이겠지만 플랫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가 잘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운드 면에서 스페인 클래식 기타처럼 부드럽고 둥근 느낌이 나고 40년 동안 숙성된 적당히 드라이한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현주 소재는 상아이고, 스트링 높이는 최대한 낮게 설정하여 연주성을 높혔고
어거스틴 골드 미듐텐션 줄이 스트링 리테이너로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이 기타로 제가 연주한 음원이 있으니 아래링크에서 사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에 폼케이스 포함 가격입니다.
https://soundcloud.com/hyukjae-lee-932186634/moon-and-the-stars-yamaha-gc11-1985
서울 이수역 근처 가능한 장소에서 시연 및 직거래 가능, 택배/고속버스 택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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