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실제로 기타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테크닉, 둘째는 지식입니다 

그런데 테크닉이야 그렇다 치고, 기타연주에 있어서 '지식'의 부분은 

학교 시험공부할 때의 그것과는 좀 다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학교에서의 시험은 50분 정도의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시간내에 기억을 쥐어짜내든가 그것이 안될땐 통밥을 굴리든 

컨닝을 하든 아니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전부 다 4번만 내리찍든 

어떻게든 답을 적어내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기타연주는 어떨까요? 

많은 이론들을 머리로 외우고 또는 이해하고 있다 쳐도, 

그것이 실제의 연주상황에서 매순간마다 그 즉시 연결이 안된다면 

머리로 알고있는 모든것은 그냥 한순간에 다 쓸데없는 것, 

전혀 모르는것과 완전히 동일한 결과가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잊지말아야할 중요한 팩트는, 

연주에 있어서의 이론과 지식이란 학교시험처럼 

결코 지식 단독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실제의 연주로써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연결이 이루어졌을때만이 

비로소 그 의미가 생겨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테크닉과 지식 중 우선순위가 있다면 테크닉입니다 

이론은 어찌됐든, 어쨌거나 실제 연주에 있어서 제일먼저 부딪히는 

현실적인 부분은 우선은 신체적인 능력범위, 

즉 피지컬적 능력치가 관여하는 테크닉의 측면이기 때문입니다 

이 우선순위를 반대로 착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화성학 같은걸 공부하면 기타실력은 저절로 느는거라고 

진심으로 믿고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랜시간 아는건 많아졌는데 정작 자신의 기타실력은 멈춰있거나 

오히려 퇴보해버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테크닉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이란게 필요합니다 

혹독한 훈련과정 없이는 그 어떤 테크닉도 자기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테크닉을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그 어떤 이론과 지식도 

현실에서는 구현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테크닉'을 '연주력'이라는 말로 바꾸어 본다면 

좀 더 포괄적이고 깊은 의미가 될 것입니다 

훈련으로 몸에 익힌 연주력 위에서, 여러가지 지식이 쌓이고 결합되었을때, 

그제서야 자신의 연주는 비로소 '음악적'이 되고 진정으로 향상되는 것입니다 

연주력과 지식, 이 두가지야 말로, 

사실상 '기타연주'의 실질적 핵심이자 모든것이라 하겠습니다 

혼자 힘으로 벽에 부딪힌 분들은 어서 오십시오!

단순취미로 가볍게 기타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도 어서 오십시오!

연주능력의 본질적인 향상을 단계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ps 2 

다음은 저의 레슨 커리큘럼의 대략적인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실제 적용과 성취 여부는 순전히 오시는 분들의 

개인차에 따른 문제입니다 

각각 저마다의 열정이나 의지, 그리고 연습량 등등, 

이러한 것들의 통합적인 발전 레벨에 따라 성취도는 상당히 달라질 것입니다

저의 레슨은 기본적으로 어쿠, 일렉 할것없이 모두 공통적인 목표를 지향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레슨과정에서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의 커리큘럼 내용이 꽤 다르죠 

지금 여기에서는 대략적인 아웃라인 정도의 소개이므로 

어쿠스틱 항목과 일렉트릭 항목을 굳이 구분짓지 않았습니다 

그냥 레슨과정의 큰줄기 정도로만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기본적 레슨 커리큘럼의 개요와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은 입문~초급 정도 단계에서의 과정입니다

0. 기타의 종류별 취급법과 기본적인 주의사항, 연주를 위한 올바른 자세 등 기초적 상식부분

1. 가능한한 빠른 숙달을 위한 최우선적 훈련 스타트 

   무지성 노베이스 단계에서 할수있는 최상의 필수훈련법 

  -단순한 '연습'이 아닌 '훈련'이라는 점 주의-,.-

2. 기초적인 초견법과 악보나 음표구조의 이해 등등, 기초악전의 이해 (기초 화성학)

3. 기본 리듬구조의 이해와 훈련, 기본코드의 이해와 운지훈련

4. 크로매틱, 픽킹, 스트럼/스트록킹 등의 훈련 

   노베이스 단계에서 무지성으로 할수있는 가장 가성비 높은 양손의 실질적 기초훈련 

5. 크로매틱 바리에이션과 스케일을 사용한 운지 훈련 

   역시  노베이스 단계에서 무지성으로 할수있는 좀 더 본격적인 컨트롤 훈련 

   (양손의 올바른 타이밍, 스피드, 피지칼 증진훈련 -이 부분에서 첫 탈락자 나옴-,.-)

6. 어쿠스틱의 경우, 특히 마의 F코드 등, 바레코드 정복을 위한 아주 간단한 지옥훈련

   (이 부분에서 탈락자 다수-,.-)

우선 이정도 까지가 기타가 처음인 완전 생초보자 분들을 위한 통기타/일렉기타의 

초입문과정 쯤 될 것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대로 따라올 경우 평균적으로 대략 2개월(8주)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에서 돈 아까워서 레슨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다음으로 계속됩니다-,.-

7. 음악적 진행구조와 다이아토닉의 이해 (본격적 화성학 입문)

8. 코드스케일의 이해, 실전적 리듬의 이해와 훈련

9. 스케일의 이해와 훈련, 스케일과 코드톤 아르페지오 와의 상관관계 이해

10. 햄머온, 풀오프, 벤드, 슬라이드...등등 슬러를 위한 필수 왼손 핑거 테크닉 훈련 

11. 오른손 필수 핑거픽킹 테크닉 훈련(공통), 플랫픽킹 테크닉 훈련(어쿠)

12. 필수 프레이즈 & 테크닉 훈련 1 

     기타경력은 나름 오래됐지만 연주가 삑사리 잘 안되는 사람들이 갖는 

     대부분의 문제점은 바로 이부분의 미숙함, 

     이 과정의 훈련이 덜 돼있음에서 비롯됩니다 

     독학과정에서 흔히 있는 연습시의 편의주의와 편식경향이 그 원인이겠죠 

     조금만 힘들면 "취민데 뭐 어때" 라던가 "즐기면 그만이지" 따위의 

     정신승리 마인드로 냅다 건너 뛰어온 당연한 결과입니다

     마땅히 해야할것을 누락시키고 당장에 맛나는것들만 쳐 먹다보면

     그 결과는 당연히 x도 못치는것으로 돌아오는법이죠

     기타는 정직하니까요-,.-

13. 필수 프레이즈 & 테크닉 훈련 2 

     보다 고급지향의 훈련으로, 자신이 연주하는 프레이즈의 심도있는 이해와 

     의식적 컨트롤이 목적 -이때부터 무지성 연주 탈피 (feat. Poly Rhythm)

14. 실제연주를 위한 실전화성학 입문 

     음악의 화성학적 이론 부분 전체를 100이라고 봤을때, 

     실전에서는 과연 그중에서 얼마만큼의 부분들이 특히 필요한지,  

     또. 어떠한 부분들이 상대적으로 불필요하거나 걸러도 되는지, 

     등등에 대한 실전적 분별력을 기릅니다(사실상 떠먹-,.-)

     그리고 필요한 부분들은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는가 하는점 등을 이해하는 과정 

     (피지칼 부분을 제외하고 본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중요한 과정!!)

15. 실제연주를 위한 지판화성학 입문 

     위의 14번 항목과 이어지는 단계로서, 기타를 연주하는한, 

     모든 이론은 사실상 기타의 지판상에서 구현시키는 수밖에 없다는 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것 즉, 지판으로 옮겨서 표현하지 못하면 

     그 어떤 신비한 이론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저 잘난척 입기타에 불과하고 

     칠판기타 밖에 안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는 과정 

     (학원강사가 목표가 아니라면 연주자에게는 어떻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 

16. F&S 기타 스타일 입문 (본격 리듬기타의 근본 입문) 이하 자설생

17. 블루스 기타 스타일 입문 

     기타 학습에 있어서 블루스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는 '블루스'라는 장르 자체가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첫째는 적어도 왼손의 테크닉적 이해와 발전을 위해, 

     둘째는 모든 음악에 있어서 악곡구조의 이해를 위함입니다 

     

     그 어떤 음악도 각각의 스타일에 걸맞는 '진행-progression'이라는 요소가 

     깔려있기 마련인데, 그 다양한 패턴들의 베이스가 되는 

     가장 심플한 구성/구조를 먼저 인식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에 쉽게 익숙해 지기 위함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즉, 나중을 위한, 자유로운 즉흥연주를 위한 가장 중요한 초석이 되는 과정

18. 록블루스 기타 스타일 입문 (선택)

19. HR&HM 기타 스타일 입문 (선택)

20, 10덕 기타 스타일 입문 (완전선택) 

     이 과정은 특별히 원하는 사람에게만 진행되는 일종의 특수과정이므로, 

     처음 상담시에 반드시 의사를 밝혀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말안해줘도 나는 척 보면 알 수 있으므로 숨겨도 소용은 없음입니다-,.-) 

     이 과정은 다른 과정과는 좀 다르게 특별히 곡 위주로 진행됩니다

    (BTR 결속밴드의 곡들을 교재로 삼습니다)  

대략 이 정도가 저의 레슨에서의 "초~중급" 과정에 해당됩니다

딱히 칼로 무 자르듯이 초, 중, 상급을 갈라놓지는 않습니다 그럴수도 없고요

어쨌든 이 즈음에서의 과정은 기본과 실전력을 기르고 강화시키는, 

사실상 기타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순한 취미일반 과정, 즉 보편적인 취미기타의 제대로 된 숙달을 위해서도 그렇거니와, 

이 시기에 쌓게되는 기본적 토대가 사실상 평생에 걸친 모든것이 되고, 

이 부분이 부실하면 반드시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엔 되돌아오거나 

아니면 그냥 그렇게 사시다 돌아가시게 됩니다 

이후에도 레슨비가 입금된다면 과정은 물론 계속 진행될 것인데, 그것은 다음과 같슴다

21. 고급 프레이즈 & 테크닉 심화 훈련 1 

    실전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응용 테크닉과 특수 테크닉의 이해와 훈련 

22. 고급 프레이즈 & 테크닉 심화 훈련 2 

     각종 모드나 코드톤 등의 실전적 사용법 

     즉, 이론과 연계되는 응용 프레이즈의 사용, 이해와 훈련 

23. 고급 프레이즈 & 테크닉 심화 훈련 3 

     비교적 최신 경향의 프레이징 아이디어 컨셉트와 접근법의 이해와 훈련 

     본인의 리듬에 대한 이해력과 컨트롤 능력의 부실함을 새삼 깨닫는 과정 

24. 장르별 연주패턴 스타일의 이해와 실제 

     말그대로 각종 주요장르 스타일의 표면적 특징을 완전히 이해 (집중심화는 선택)

25. 코드의 실전적 이해와 실전 보이싱의 기초 

     스몰코드 개념이나 수ㅖㄹ보이싱, UST의 모드적 이해를 기본으로 하는 

     실전적 이론 사용법 등등 (자설생-,.-)

26. 모드의 이해와 응용 

     위의 25항목과 연계되는 부분으로 

     여기에서는 보다 리니어한 스케일적/라인적 사용법으로 접근하는 능력을 향상

     (역시 자설생-,.-)

27. 스케일, 모드, 코드와의 상관관계 이해와 실전적 응용 

     결국 다 같은 얘기, 25항목에서 쭉 이어지면서 실제로 사용할수 있게끔 

     효율적 훈련을 통해 심화시켜 나가는 것 

     단순히 입으로 지껄이는건 원숭이도 할수있을만큼 쉬운거지만 

     실제로 지판위에서 리얼타임으로 구현하기란 정말정말 빡쎄고 힘들지요 

     다시말해 머리로 안다고해서 결코 아는게 아는게 아니란 얘기 (자설생-,.-)

28. 이큅먼트의 사용과 이해  

    "기타톤"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고, 이펙터, 앰프 등의 기본적 사용법 

    (여기에서 "사용법"이란 단순히 매뉴얼적 조작방법 따위를 말하는게 아님)

    (자설생-,.-)

29. 사운드 메이킹의 실전과 활용 (선택)

     보다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날한 사운드 메이킹, 이펙팅의 실전 노하우  

     앰프와 이펙터 간의 어드밴스드 매칭, 이펙터들의 본격적인 고급레벨 사용법 등등

     (자설생-,.-)

이 정도 까지가 저의 레슨에서의 "중급" 과정에 해당됩니다

기본적인 실전력을 다각적으로 기르고 강화시키는 단계인데, 

이 과정에서 탁상이론과 실제연주상에서의 실질적 그리고 감각적 차이를 

이해합니다 

따라서 도식적인 이론의 액면 그대로를 사용하려고 애쓰는것 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능한한 보다 현실적이고 심플한 독자적 루트를 발견하여 

-때로는 매우 비이론적으로 보인다 해도, 그것을 지판위에서 빠르게 구현해 나가는 쪽이 

실전상황에서는 백번 더 유리하고 유효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즉, 자신만의 '연주이론'을 갖게되는 과정입니다 (자설생-,.-)

아무튼 저의 레슨에서의 중급과정은 무엇보다도 직관적인 방법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용할수 있게끔 만드는 것을 기본목적으로 합니다 

-물론 그 '발견' 역시도 레슨하는 제가 떠먹해 주는것이겠지만요-,.-

즉, 한마디로 그 소리가(책에서의 장황한 설명) 이 소리였음을(실전적 사용법) 

체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교과서적 이론을 이해하지만 그것이 실제의 연주로서 구현되기까지 걸리는 

장대한 시간을 가능한한 줄이고, 그 대신으로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적 측면에서의 (책에는 절대 안씌여있는) 노하우를 배움으로써 

이론과 실제와의 통합을 어느정도 가능하게 해줄것입니다 (자설생-,.-)

편의상 '중급'이라고는 했지만, 이 단계는 실전적으로 매우,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과정이며, 흔히 말하는 "취미기타"와 전문영역과의 경계 역시도 

아마 이 부근 부터 갈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기까지만 무사히 따라오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일단은 

일반적인 생활기타/취미기타 레벨로서는 꽤 높은 레벨이 된것이고, 

뭐 그정도로도 우선은 필요충분하지 않나 생각되는 바입니다

그만큼 막상 해보시면 결코 쉽지않은 과정입니다

아직도 레슨을 그만두지 않았다면 이제 상급과정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상급과정의 대부분은 사실상 보다 더 심화된 이론적인 부분들입니다

중급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지판을 사용한다'는 개념의 이해가 우선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이론을 위한 이론, 말그대로 자칫 탁상이론으로 그치기 쉬운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이것들을 실전적 측면에서 사용할수 있게되기까지는 

아마도 훨씬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진심으로 전념하지 못한다면 자칫 시간낭비로 흐를 가능성도 있고 

조금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들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사실상 현실적인 '상급과정'이란 그냥 중급까지의 과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또 얼마나 실제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의 여부로 구분되는 것이기에 

상급과정의 챕터들은 인덱스를 나열해 본들 그 분류 따위에는 큰의미가 없습니다 

(예전에 한번 쭉 나열해 본 적이 있는데, 뭐 별로 효과도 없고..괜히 노하우 정보만...-,.-)

저의 레슨을 총 항목수로 크게 인덱싱 분류하면 대강 50항목을 약간 웃도는 정도입니다

위에 소개한 30항목 정도까지가 중급과정에 해당하므로 이제 20 항목 정도의 챕터가 

더 남아있는 셈입니다 

레슨이 더 진행된다면 당연히 추가되는 학습 내용들에 따른 커리큘럼 항목들이 있지만, 

일단 커리큘럼의 대략적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열거해봐야 상급과정의 용어 자체를 이해 못하십니다 

행여 여러분을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암튼 그래서, 상급과정은 그냥 중급의 과정들이 더욱 심화되어 들어간다는 점만 

말씀드리면서 이만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자설생-,.-)

※무슨 카리큘럼 목차 인덱스 같은거 쭉 나열하는거 하등 무의미하다고 보는 입장이고 

이런거 절대로 기재하지 않는 주의인데 요새 하도 커리큘럼무새들이 많아서...

암튼 머 조악하게나마 이렇게 쭉 적어 봤는데요, 

안하던 짓을 할려니 팔도 아프고 눈깔도 아프고 그러네요-,.-

암튼 커리큘럼의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진짜는 실제 레슨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일단 얼른 오세요 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