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6.186.154) 조회 수 2362 댓글 6

  기타제작에 관심이 많은 50대 입니다. 꼭한번 직접 제작해 보는것이 인생 목표중의 하나 입니다,

누군가 기타는 아직 진화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엉뚱한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중 지판의 가공에 관한것에 대하여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현재의 프렛은 평평한 지판위에 (약간의 "R"이 있긴 하지만) 홈을가공하여 프렛을 부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프렛부착 방법은 동일 하지만 프렛과 프렛사이의 평평한 지판을 넥 뒤쪽으로 약간의 깊이를 주는 방법입니다.

 연주자 시각에서는 플렛과 플렛사이의 안측으로 "R"이 있는 형상이 되겠지요. 하이포지션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변형된 지판 가공방식은 연주시 좀 더 폭넓은 비브라토 효과를 낼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바레를 잡을경우 

  더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슬러 연주시 역효과가 있을지 장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어떤 근거에 의한 것이 아니며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끝"


     

Comment '6'
  • 간절한 2022.11.04 13:39 (*.153.157.4) Files첨부파일 (1)

    이미 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20221104_133801.jpg

  • 심플한 2022.11.04 18:03 (*.122.235.43)
    벤딩 비브라토가 만연한 일렉 기타 분야에서 예전부터 적용하여 사용하던 테크닉입니다.
  • JOSUE 2022.11.05 06:09 (*.206.186.154)
    아- 이미 적용하고 있네요!
    클래식 기타에도 적용한 예가 있나요?
    아마도 단점이 있으니 대중화 되지는 않고 있나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심플한 2022.11.06 12:09 (*.122.235.43)
    분야의 보수적인 경향과 더불어 이후 셋업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일렉기타의 경우는 넥 교체가 쉬운편이고 스캘럽 기법이 내구성 문제가 있으면 교체하면 되는데
    도브테일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는 하는데 클래식 기타는 스페니쉬 넥 제작을 선호하는 점에서 넥 교체가 힘듭니다.
    요즘 어커스틱 기타처럼 볼트 온 넥으로 클래식 기타를 만들면 모를까요.
    트러스트 로드도 글쎄 라고 하는 싯점인데 과감하게 스캘럽까지 가공할 마음이 있을까요.
  • bluenote 2022.11.22 20:09 (*.6.96.138)
    클래식 기타에 스캘럽 지판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속주 위주의 락이나 헤비메탈에서도 쓰는 사람 손에 꼽습니다.
    제일 어려운 점은 왼손 악력에 따라서 음정이 달라진다는 점이고 손가락이 지판에 닿아있지 않으므로 클래시컬한 비브라토 어렵습니다.
  • 지나가다 2023.01.06 17:00 (*.169.234.36)
    만들어 판매하신 사진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약하지만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3 Wood & Pearl Guitar Rosette 2 고정석 2010.12.10 12541
1432 www.acousticgt.com 2 木香 2002.01.18 5512
1431 Yuichi imai file 기타마니아 2001.01.14 4888
1430 [ 로메로가의 기타] 말괄량이 2000.05.30 5170
1429 [re] 명기라지만... 2003.07.13 5538
1428 [re] 구로사와..............동경점. 3 file 2004.10.11 5637
1427 [re] 구로사와.............고악기 file 2004.10.11 5983
1426 [re] 바게뜨빵과 세느강... 9 file 콩쥐 2007.07.27 5362
1425 [re] 바로쎌로나의 부엌...보께리아 file 콩쥐 2007.07.27 5254
1424 [re] 바리오스의 기타? 2003.09.16 4540
1423 [re] 산티아고와 함께.. file 콩쥐 2007.07.27 5234
1422 [re] 아직 창고가 깨끗할때 콩쥐 6 file 콩쥐 2006.09.19 5248
1421 [re] 전설적인 명기 아랑 2003.07.13 5668
1420 [re] 파리 하지절축제(solidays) 3 file 콩쥐 2007.07.27 5052
1419 [re] 현대기타아사..............동경본점. file 2004.10.11 5030
1418 [re] - 7현기타 사운드홀과 라벨(어쿠스틱 7현기타) 2 file 찐교스 2005.02.02 7314
1417 [re] -클래식기타의 모습을 한 스틸스트링기타를 만들수 있나요? 2 김동선 2002.01.12 5217
1416 [re] 12홀 브리지 현묶은 모습과 이유. 4 file sangsik 2003.05.15 5472
1415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5251
1414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460
1413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201
1412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1 file 2004.12.22 4561
1411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5180
1410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4901
1409 [re] 42현 피카소기타 조성찬 2007.01.14 5064
1408 [re]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셰인 2002.01.23 4649
1407 [re]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진철호 2002.03.10 5003
1406 [re]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2 file Realforce 2010.04.23 13070
1405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2 6073
1404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244
1403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641
1402 [re] Bouchet와 Weissgerber 13 file 최동수 2008.07.11 6528
1401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746
1400 [re] BRAHMAN #6 file 차차 2003.11.24 5308
1399 [re] BRAHMAN #6 file 차차 2003.11.24 4556
1398 [re] casa luthier 바로셀로나 기타전문점..... 5 file 콩쥐 2007.07.27 7695
1397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4952
1396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440
1395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4817
1394 [re] Frameworks-Guitars... 1 서정실 2002.05.18 4781
1393 [re] French Polishing-번역 좀 더.. 7 단조 2002.07.23 5075
1392 [re] French Polishing-번역 좀더2... 1 단조 2002.07.26 4650
1391 [re] JOSE ROMANILLOS 관련 영상 5, 6편 1 jrg 2009.10.25 7518
1390 [re] Kasha model의 헤드 모양 3 file 최동수 2008.12.11 6134
1389 [re] L'auditori 카탈루냐. file 콩쥐 2007.07.27 5202
1388 [re] Laminated Perimeter Frame file 최동수 2008.08.21 6949
1387 [re] marvi와 김중훈님. 1 file 콩쥐 2006.09.19 6397
1386 [re] [알림] A.D.MARVI (마르비) 기타제작클라스 매니아창고사진 file 2006.07.22 6163
1385 [re] [알림] 프렛계산 페이지 4 file bluejay 2004.03.08 5123
1384 [re]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초보자 2007.10.11 5275
1383 [re] 그러나 스프러스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1 으랏차차 2002.03.27 5281
1382 [re] 기타 사진 (앞쪽) file 새솔 2007.02.13 5098
1381 [re] 기타-바보님 작업사진. 1 file 콩쥐 2006.09.20 6269
1380 [re] 기타구입은 정말 힘들어여~~ 김택권 2003.10.09 5125
1379 [re]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18 하진 2008.08.22 11879
1378 [re]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2 file 저기 2010.02.28 8832
1377 [re]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1 file bluejay 2004.02.17 6434
1376 [re] 나무상감. 1 file 콩쥐 2007.09.20 6579
1375 [re] 넥과 옆판 2 file 2004.10.08 5433
1374 [re] 다음주 완성댈것 같은 기타.. 17 file 2005.05.15 7919
1373 [re] 독일기타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2003.06.29 5028
1372 [re] 뒤판 5 file 2004.10.08 5029
1371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송방 2001.11.14 5051
1370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3 김경진 2001.11.14 4573
1369 [re] 디지탈 카메라.... 8 file 木香 2002.05.13 5230
1368 [re] 띵가띵가님의 다니엘 프리데리히. file 콩쥐 2007.09.30 5996
1367 [re] 라미레스 상현주 3 file 최동수 2008.08.27 7239
1366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Orp 2007.08.20 4233
1365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호정j 2002.10.03 5252
1364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2 file 김중훈 2006.09.20 5463
1363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20 5258
1362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20 5571
1361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20 5258
1360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20 5177
1359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7 file 김중훈 2006.09.19 5738
1358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5673
1357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5739
1356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5571
1355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19 6494
1354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19 5483
1353 [re] 머리 file 콩쥐 2007.09.20 5304
1352 [re] 못난이 납작복숭아를...... 1 file 콩쥐 2007.07.28 6330
1351 [re] 무쟈게 성실한 마르비 1 file 콩쥐 2006.09.19 5784
1350 [re] 뭘까요..^^ 제기타 뒷판 1 file 기타 2004.04.28 4770
1349 [re] 뭘까요..^^ 제기타 로제트 지판 file 기타 2004.04.28 5239
1348 [re] 미겔 로드리게스 사진입니다 4 file 10현 2006.02.14 6175
1347 [re] 미겔 로드리게스 사진입니다 1 file 10현 2006.02.14 5369
1346 [re] 바로셀로나의 palau de la musica 공연장..... 1 file 콩쥐 2007.07.27 5738
1345 [re] 바로크와 스프러스!! 뽀짱 2001.11.29 5316
1344 [re] 바이스게버 카피모델의 헤드사진 13 file 최동수 2008.12.11 6626
1343 [re] 바이스게버 카피모델의 헤드사진 6 file 최동수 2008.12.11 7139
1342 [re]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6 file 산골스트링즈 2007.05.01 5352
1341 [re] 밤케이스와 바우사체케이스 1 file 콩쥐 2007.07.30 7893
1340 [re] 보냈습니다. 2 휘~~ 2002.10.04 4444
1339 [re] 보냈습니다. 2 빵끈 2002.10.02 4395
1338 [re]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5 file jazzman 2004.10.13 7909
1337 [re] 손톱이 약해서 쉽게 뿌러 지시는 분들........ 김동선 2002.01.26 6117
1336 [re] 수장건조 6 file 콩쥐 2008.09.15 7277
1335 [re] 스몰맨 격자 살모양 4 파크닝팬 2009.11.29 9246
1334 [re] 스몰맨과 죤 윌리엄스~ secret Acunetix 2009.11.29 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