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당시 15호는 15만엔 짜리 기타를 의미 했으므로

그당시 돈의 값어치를 환산해 본다면 상당히 고가 기타였음은 분명합니다

현재 동급매물 검색해보면 2000불 이상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마저도

이기타보다 상태가 못한경우가 허다합니다 .

구글링 해보면 아실겁니다.

제가 이기타를 처음 구매했던 이유

1. 100만원 대에 살수있는 중고 신품 여러기타를 시연해 보았지만 그중 제일 소리나 음량등이

100만원대 기타에선 기대할수 없는 섬세하며 일본기타 특유의 이쁜소리를 갖고 있으며

시더기타 답게 시원하게 울어주기 까지 하여 이기타는 처음 만나서 간단하게 시연후

바로 구매하게됫어요

2. 세월을 믿을수 없는 상태 ..어디하나 수리하거나 깨진흔적이 없네요

물론 세월이 있어 어쩔수없는 세월의 잔기스는 존재함

오리지날 70년대 케이스도 함께 있어서 더욱더 신뢰가 갔었습니다

3.전판시더 , 후판 로즈우드 원목 , 넥 마호가니,지판 에보니 , 줄감개 조차 오리지날 그대로 입니다

(나름 올솔리드)

일산 장항동 부근에서 시연 가능하며 미리 시간조율 부탁드립니다

원래 소장하려 했으나 손가락 장애가 또 시작되어 본업도 바뻐지고

지속적으로 기타와 손을 관리해줄 자신이 없어서 몇개월 못갖고 놀아보고

손해보고 판매합니다 ..

일산 장항동

010-5619-7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