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선생님들은 

이십년 ~삼십년도

계속  탄현 공부를 하시네요...

음악은  소리가    아주  중요하니

탄현공부는  너무도  중요할듯요...

좋은 탄현을  선생님에게  배우는게  참  

좋은 지름길인데...쉽지않죠...

좋은  탄현하는  연주자를  생각해보면

아이디어가  나올지도  모르죠...

세고비아,   이다 프레스티 ,  파크닝,  예페스, 러쎌

이분들의   연주법을   몇시간식만  연구해도

꽤  좋을듯요...

아니면  이분들에게   배우고 오신 선생님에게  배우던지요...

세고비아에게  스페인으로 가서  배우고 오신

유정주선생님에게  배운 제자의  연주를 보며

역시  다르구나  생각들더라고요.

세고비아는  총알처럼  

회전이 먹는  주법을 구사하셨다죠.

총알이  그냥 직진하는게 아니고

회로리치며  돌아  나가쟈나요.

그러려면  먼저 살로  현을 감아줘야죠.

손톱부터  닿으면  잡음나고  망하죠.

이  회오리주법을  세고비아는 하고

다른 기타리스트는  안하고의  차이가 있죠.

세고비아는   아포얀도할때처럼  

현을

깊은 소리가  나도록게연주하셨죠.

그걸  수직탄현이라고도 한다죠.

앞판에  대해  수직으로  줄이 진동한다고해서.

아포얀도할때  보면  

줄이  수직탄현할때처럼  상하진동하쟈나요.

전공하시는분들은 

이십년전에도  알아이레(티란도)연주에서도

아포얀도처럼  소리가  나도록  

연주하려고  공부들 많이  하셨죠...

20년쯤전인가요 

러쎌내한연주끝나고 러셀에 대해 연구들  많이하셨죠

그의  사선손톱에  대해서도  많이들  토론하고

오히려  공부하긴  요즘이  더 좋은듯요

유투브에  자료가  넘치니까요....

위  대가들 5명만  연구해도

많은걸  얻어낼수있지  않을가요?

보통  애호가들이  소리가  아쉬울때는 

이런  기본적인것이  전혀  녹아들지 않아서인듯요..

알아이레에서도 아포얀도처럼 수직으로  탄현하는지,,,,

줄에   살부터 닿아  잡음이 안나게 하는지,,,,

줄을  누르듯이 연주해서  깊은소리를  내는지,,,,

오른손을  이동하며  음색을 변화주는것에 신경쓰는지,,,,,

왼손이 음악에서는 더  주인공인데

겨우  운지하는걸로 다한걸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좋은선생님께 배우면  금방  배울수있는것이지만

본인것으로  소화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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