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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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리 혹은 5.5 미리 현고의 높이로
연주했다는 세고비아 그래서 그런지 새들이 높아보이네요 -
저기요... 이거 토마스 험프리 기타고요 세고비아 기타 아니에요....... 댓글보면 제목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나와있어요.
누가 봐도 라이징보드 험프리 잖아요...새들이 높아보이는건 라이징보드라 그렇고요.;;;;;;; -
세고비아가 쓰던 기타가 아니면
왜 세고비아의 기타라고 타이틀을 썼을가여....
글올린분은 잘못 안걸까요
댓글 단분이 잘못 안걸까요? -
유튜브 댓글 보니 딱 봐도 지판이 전판에 닿지 않은 게 보이는데 왜 세고비아 기타냐고 성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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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가의 5미리,,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실제로 5미리로 연주하는 연주자는 극히 드뭅니다. 5미리를 쓰는 이유는 큰 소리로 시원하게 쳐도 버징이 안나기 때문이죠. 연주자는 5미리로 써야지..하면서 연습하고 연구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명기들 중엔 현고가 낮아도 크게, 시원하게 쳐도 버징이 나지 않는 악기도 많죠.
제작가 이시라면 5미리로 연주해라..라고 하시기 전에 어떻게 만들면 낮은 현고로 버징이 나지 않을까...라는 연구와 노력으로 좋은 명기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
네 충분히 이해되는 이야기 이고요....
낮은 현고에 버징 안나게 하는 노력이야 누구나 하죠...
그런데 전에는
작년까지도 이런 이야기가 없었기에
자주 화제를 삼는거고
방안에서 기타를 치는 시대에 맞춰
기타가 재미가 없는 시대로 들어갈까봐
대가들을 다시 회상하는 의미입니다....
연주회도 재미있어야하고
애호가의 연주도 재미있어야 하쟈나요...
실제 5미리 현고로 연주하는분 만나뵈면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물론 연주도 엄청 재미있고요
그건 낮은 현고에서 얻을수없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만나게 되서 그래요.
세게 쳐도 버징 안난다는건
아주 사소한것에 불과 합니다 피상적이고.그 이외에 얻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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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호가한테는 현고 5미리 얘기 좀 그만 하세요. "대가"의 높이라면요. 그게 일반 프로와 애호가와 무슨 상관이에요. "애호가의 연주도 재미있어야"한다는 이야기는 애호가들도 가급적 높은 현고를 써야 한다는 거잖아요. 벌써 몇달째... 할만큼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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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들으셨군요.....
현고는 본인들이 결정할 사항이고
그에 관한 대화야 다양하게 할수있죠...
음악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추구하는건 같다보니...
하여간 5미리현고에 질리셨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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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탄현조차 세고비아를 모방했다는 피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