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에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던분으로부터

이야기들었네요ㆍ

통기타공장에서

악기수준을 높이기위해

마틴 제일 비싼 새악기를

사서 반으로 갈라

내부를 연구했다네요ㆍ

근데

참가한분들이

특별한걸

발견하지 못해

허탈했다 하네요ㆍ

그냥 질 좋은

잘건조된 목재말고는

눈에 띄는게 없었다죠ㆍ

제 생각엔

수준있는 기타리스트

서너명 초대하여 자문을

구하는게 더

빠를듯요ㆍ

좋은악기는

눈으로 보이는부분을

측량 해서 노하우를

얻으려면 아주

피상적이기에.

백오십년 이상 쌓인

노하우는

한눈에 보일리가 없고

연구자의 수준이

또한 가장 중요한

지점일테니요ㆍ

수십만대분의 스프르스를

수입해서

특 상 중 하 등등

골라 놔도

관리가 안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