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그맨이 오케스트라지휘를

하며 전국을 찾아다니며 연주회를

한다는군요ㆍ 전 못봤지만ㆍ

그것을 이야기하며

클래식을 직접 들어볼 그런 기회조차

없는분 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이고

선물일거라고 하더군요ㆍ

클래식의 대중화 라고 하더라고요ㆍ

​

이렇게 특별한 행사를 통해

전혀 관심없거나 기회없는분들에게

다가가는것도 대중화의 한 방법이겠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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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대중성을

생각하고 있어요ㆍ

​

클래식음악을 너무 맛나게

연주하기에 얻어지는 대중성말이죠ㆍ

바리오스,프레스디, 세고비아,

예페스, 파크닝 처럼요

소리자체가 좋아야한다는게

필수적인거죠ㆍ

​

그런 의미로

트레디셔널카페에서

대가들이 구사하는

사선수직탄현에 집중해서

지금도 단체카톡방에서

토론하는건 참 좋다고 생각되네요ㆍ

​

소리가 먼저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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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성도

소리로 얻어야한다 생각해요ㆍ

생각해보면

그게 가능한분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요

세고비아도 프레스티도

돌아가시고 없는데요ㆍ

잠자고있는

천재를 필요로 해요

클래식기타는ㆍㆍㆍ

깨워야할까요?

전세계엔

수십만명의 기타리스트가

있겠지만 , 그리고

다들 연주 잘하지만

잘하는걸로는

대중성은 얻기 힘들죠ㆍ

​

감동만이 대중성을

얻을수있겠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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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개그맨이나 탈렌트등의

활동은 겉에서 이루어져서

끊임없이 그런행사를하고

방송에 내보내고 해야겠지만

소리로 만드는 대중성은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효과가

오래가고 클래식기타를 대중화하고

인구를 늘이는데 너무 좋겠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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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은 소리로"

요즘 제가 생각하는건 이겁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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