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94ROOhK-H4

직접 연주회를 봐야하는데

영상으로보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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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푸홀을

사사한 트레팟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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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팟은

따레가콩쿨에 나갔으나

우승은 못했고

따레가상만받았죠ㆍ

콩쿨이후 십년동안

두문불출 연구를 해서

타레가의 전통을 계승하는

기타리스트로 거듭나셨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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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의

제자인 푸홀에게

배웠던것을 기억해내고

클래식기타의 전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셨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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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는

토레스기타를 가지고 했죠ㆍ

기타현도 낡은 거트현을 썼고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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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살로 연주하여

타레가의 전통을

살리려했고

청중이 감동하는

연주회를 하시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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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개성있는

클래식연주자라면

트레팟이라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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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팟의 연주회를

봤던 한 기타리스트는

이시대 봐왔던

수백회의 연주회중에

가장 연주자의 소리가 작았고

가장 청중이 집중했으며

가장 감동이 깊어

두고두고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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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의 뜻은

이렇게 제자들을 통해

계속 승계되는듯 하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