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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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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창기初創期(19591974)

기타협회가 결성되자 지금까지 개인 활동으로 합주, 제자 양성 등의 분산되었던

힘이 합쳐져서 기타계가 활발해지기 시작했고 사회적인 호응도 빨리 왔다.

전후 복구와 산업사회로의 전환기를 맞아 직장 내에서의 복지사업으로 기타 동아리가 생겨났다.

대학가의 한일수교 반대 데모 등의 억제책에 대한 반응으로 대학가에도 기타 동아리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 매스 미디어

KBS 방송은 당시 수요일 밤의 향연 같은 무게 있는 프로그램에 기타 합주를 자주 등장시켰다.

김희조 편곡 황병갑 독주와 KBS 교향악단의 협주로 타레가의 아라비아 카프리치오,

시노폴리의 세레나데가 연주되었다.

문화방송은 기타합주 프로를 매주 가졌으며 뉴스나 토크 등의 사이에도 간혹 선을 보였다.

당시 유일한 TV 방송이었던 미군방송 AFKN에도 등장했다.

이어서 동양 FM의 기타강좌와 CBS의 수십명 규모의 강좌가 있었다.

한국일보 홀에서의 연주나 콩쿨 행사는 홍보효과도 컸다.

조선일보의 문화 기사나 경향신문의 베렌트 초청 등은 클래식 음악으로는 매우 드문 행사였다.

음악세계의 기사에도 취재되었고 70년대의 월간음악에는 매월 기타강좌와 부록으로 기타 악보의 발행도 있었다.

1969년에 한국기타협회는 [기타음악]지를 창간하였다.

언젠가 KBS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방송되었던 로드리고 협주곡(아랑페스 협주곡)

훗날 여러 방송의 간주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자 일반인 중에도 거의 모르는 이가 없는 기타곡이 된다.

 

). 이어지는 기타 연주회

1973년 서울 명동에 있는 국립극장에서 기타협회 합동발표회를 열었을 때,

하희영의 서울 현악 4중주와 Vivaldi Dm Guitar Concert는 백미였다.

한편 이로부터 제2세대들이 대두되어 눈부신 발전을 예고하였다.

당시 구성된 동아리는 응주 고전기타합주단(1968), 인하 고전기타회(1970), 서울공대 화현회(1971),

서울 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한국대학생 기타협회(1971) 등이 있었다.

 

 

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

리여석 제24대 회장에 대한 소개는 생략했으나, 인터넷을 통해 세계적인

이목耳目을 끌고 있는 기타 오케스트라만큼은 설명해야겠다.

- 1970년 카르카시 고전기타 합주단 창단.

- 1980년 리여석 실내합주단.

- 1990년 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로 재편성 되었다. 이는 정규 단원 30여명, 협력 단원 2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450여곡을 편곡하고 정기연주회 50 여회, 비정기 연주회 200 여회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며 KBS, MBC, TBC TV 등에 20여회 이상 고정 출연하고 있다.

1998년에 일본 오오이따 현에서 1개월 간 개최된 전 일본의 국가적인 행사인

국민 문화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초청되었다,

2000년경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유럽, 미국, 남미, 아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연주 제의를 받고 있다,

2001년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최초로 국제 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기타음악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2003년 중국 요녕성 기타학회 초청으로 인민 대극장에서 연주하였으며, 이후 심양음대에 기타과가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용악기도 다양하여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소프라노 쳄발로, 알토 쳄발로, 알토 기타,

프라임 쳄발로, 프라임 기타, 베이스 기타, 콘트라 베이스, 기타론 등 10개 종류 외에

때로는 차랑고도 동원되어 청중을 감동적인 화음의 세계로 이끄는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음원은 2008년과 2018년에 CD가 발간되었다.

 

 

) 기타 학원들

오랜 세월이 지나 일일이 기억할 수는 없으나 서울의 김금헌(세기), 김용대(모짜르트),

김정윤, 김지영(알함브라), 리진, 박승천(한국고전기타), 박영익(샤론), 박영일(성광), 백양수(문창),

이응주(엘리/흐루겔), 이충우, 이표, 정진덕, 허병훈, 황영애,

인천의 이성진(인천고전기타), 춘천의 한광석, 충주의 김윤선, 대전의 고종부,

광주의 김태수, 양영근, 대구의 김영철, 제정민, 부산에 배영식 등이 기억된다.

 

 

). 기타 콩쿨 대회

기타음악의 저변 확대와 신인 발굴에 필요한 콩쿨대회는 계획 당초부터 어려움이 컸다.

1회 기타 콩쿨 때는 응모자가 드물어서 경연자를 찾아 참여시킬 때까지 임원들의 노력은 땀으로 얼룩졌다.

 

1회 기타 콩쿨 (1972)

- 1: 조재경(22)

유달리 명랑한 톤과 트레몰로가 아름다웠다.

후에 후진양성과 외국연주가들의 스폰서 사업, 국내 최초의 부부 2중주(오세춘/조재경)

전국을 순회 연주하였고, 지금은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 2: 변성용(11)

초등학교 5년의 어린나이에 모차르트-소르의 마술피리를 연주하여 청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년부가 있었다면 단연 그가 1등감이었다.

그는 재능을 발휘하여 깁슨의 파이어 핑거보드라는 별명을 얻으며 미8군의 쇼 무대에 진출해서

클래식을 떠난 아쉬움이 있다.

- 3: 허병훈

스페인 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 서울대 강사 등을 거쳐 후진양성에 정진하고 있다.

한편 화가로도 등단하여 인사동 화랑에서 작품전시회를 격년으로 열고 있다

 

2. 기타콩쿨(1973) : 김윤선, 박병학.

3. 기타콩쿨(1974) : 제정민, 김홍천, 신응철.

4. 기타콩쿨(1975) : 이순식, 배성학, 김윤중.

5. 기타콩쿨(1977) : 이명근, 배성학, 송형익, 신인근.

6. 기타콩쿨(1978) : 이성우, 윤종태.

7. 기타콩쿨(1980) : 장승호, 신춘승, 김해경.

8. 기타콩쿨(1981) : 신춘승, 김주영, 노영민,

9. 기타콩쿨(1982) : 노유식, 안승범, 나영수.

10. 기타콩쿨(1984) : 김규태, 최해건, 김성진, 신현수.

12. 기타콩쿨(1987) : 안형수, 김남중, 최현규.

13. 기타콩쿨(1988) : 이미나, 방호용, 강태성.

14. 기타콩쿨(1991) : 양승만, 윤원준, 배장흠.

15. 기타콩쿨(1993) : 장상원, 전승현, 박현진.

16. 기타콩쿨(1995) : 홍인숙, 진철호, 윤창호.

17. 기타콩쿨(1997) : 최용석, 성현제, 고의석.

18. 기타콩쿨(1999) : 한은, 고의석, 이노영.

19. 기타콩쿨(2000) : 이성준, 박윤우.

20(2001) 이후는 생략함.

그 후 매년 콩쿨대회를 통하여 많은 인재들이 발굴되었다.

콩쿨대회 우승을 계기로 해외 유학 등 기타연주에 생애를 거는 연주가도 많이 생기고 있다.

 

 

). 음악협회에 가입되다

음악평론가협회 회장 김형주 기타협회 고문이 발의하고, 바이올린계의 대부 계정식 박사,

음악협회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상현 교수 등이 유학시절 성악은 낮의 음악이고

기타는 밤의 음악이라고 배웠다며 클래식 기타협회를 음악협회 분과위원회로 가입시키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김형주金亨柱(1925 - , 한국기타협회 고문)

우리나라 아니 세계적으로도 그만큼 음악회에 많이 다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대표적인 음악평론가로 한국기타협회 고문직을 수락한 후에 음악평론의 본업 외에

성음레코드에서 최초로 합동 취입한 음반을 발행하였다.

서울음대의 강석희, 백병동 교수, 이화여대의 황병기 교수, 중앙대의 이유선 교수 등이

기타곡 작품도 발표하고 연주회에도 초청하였다.

황병기 교수는 가야금 연주와 작곡뿐 아니라 이화여대에 기타과 설립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김형주는 수많은 기타 연주 평을 기고하기도 하였다.

그의 부단한 열성은 지금까지 8권 째의 음악평론 전집을 출간하였고,

최근 기타협회 총회에도 참석하여 지도와 고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금도 각 대학에 출강하는 한편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한국작곡가회 회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한국국민음악회 회장, 한국음악평론가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많은 작품과 저서가 있다

 

 

). 기타 연주가

한광석韓光錫 (1929 -2008)

평양 출생인 그는 1961년에 잠시 KBS에서 근무하다가 이성용의 기타 수업에 입문하였다.

음악실 PD를 하면서 음악적 소양을 길렀다.

자라미 나루즈라는 여성기타 앙상블이 내한했을 때 인솔단장 오너와 교류하게 되어

그를 통해 많은 악보와 자료를 받아보게 되었다.

특히 월간 현대기타는 평생 빠짐없이 구독하였으며 춘천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강우식과 함께 춘천의 호반 기타앙상블 발표회를 도왔으며 성심여대 출강하여 수년간 지도하였다.

그의 동생 한성석은 중앙대 작곡과 교수로 기타곡 야상곡(Nocturn)을 현대 화성법으로 작곡했다.

 

김금헌金琴憲

배영식의 제자로 연주에도 뛰어나고 앙상블이나 지도력이 대단하여 연주가협회를 새로 조직하여

젊은이들을 규합 발전시켰다.

많은 기타교본과 기타곡집을 발간하고 외국연주가들의 초청도 활발하였다.

 

정진덕 (鄭眞德 1935 - )

평소 조용한 그는 외유내강外柔內剛 성품이어서 한동안 세종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매년 치루었다.

서울공대 화현회, 이화여대 기타반을 지도하며 많은 독주회를 열어 기타보급에 공헌하였다.

그의 형은 오디오의 진 스피커를 개발할 정도로 음악과 인연이 깊다.

 

김영철金永哲 (1940 - 현재 )

바리톤 성악가인 그의 경쾌한 그라나도스 무곡 연주는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탈리아 유학을 마치고 안동대 음대학장으로 재직하였다.

현재 Bella Voce 오페라단을 조직하였고 얼마 전에는 대한국인 안중근 오페라를 리드했다.

그는 이성우의 스승인 제정민을 지도하였다.

 

이낙경李洛京

그의 형(이정남, 작고)과 포르테아 dance forteasonata 2중주를 하였다.

그의 형제는 현대건설과 울산 현대 상선에서 근무 중에 영국인들과 사귀면서

기타도 새로 구입하고 문화 활동을 하다가 캐나다로 이민 갔다.

그의 누이 이원경 아나운서는 방송국에서 활동하며, 춘천 원주지역에 많은 후계자를 양성했다.

 

김명표(14,15대 회장), 김종만(16대 회장, 작고), 성영삼(17대 회장), 김정윤(18,19대 회장),

송형익(20대 회장)에 관해서는 [부록]으로 대신 한다. (추후 보충 설명 요함)

 

 

) 기타 제작가

엄상옥嚴相玉(작고)

우리나라 기타제작의 원조이다.

요즘말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에 해당하는 소목장 기능인으로 일본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기타 수리와 제작을 하였으며 여러 형태의 기타를 창안 제작하였다.

홍익동 그의 자택 사랑방에는 기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옛날 스페인의 산또스 에르난데스의 사랑방이 기타의 전당이라는 만남의 장소가 되었던 것처럼

초창기의 기타인들은 모두 그의 사랑방 손님이었다.

베렌트, 파파스 등에게 헌정한 기타는 그들의 컬렉션 리스트에 들어있다.

엄태흥, 엄태창 두 형제는 가업을 이은 제작가로서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완근과 제노아 기타를 제작하다가 넘겨주고 다이아몬드 기타라는 상호로

수제품 제작에 정열을 쏟았다.

 

신경철申景徹

그는 일본 나고야 현악기 제작과를 수업했으며 우리 국악기의 제작에 많은 공훈을 세웠으며

그의 12프렛에서의 접철식 기타는 싸일런트 기타와 대비되는 독특한 아이디어였다.

그는 나일론(아리랑) 현도 생산하였다

 

김진영金進榮

그는 세고비아 기타라는 상호로 한국의 기타산업을 주도하여 기업인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중국에서도 세계적 규모의 수출 공장을 일으켰으며 국내에서 생산된 세고비아는

지금도 브랜드 가치가 높다.

 

문위윤文胃尹

서울 음대를 나와서 기타 제작에 손을 댄 문위윤은 유일한 음악 학사 제작가로서

오봉기타로 자부심이 대단했다.

 

오혁환吳爀換

가야 기타는 독특한 음색으로 그의 독특한 손재주에서 나온(이주호 바이올린 제작가)

기술이 접목된 결과이다.

 

이밖에 대구 콜롬비아 기타의 김상학과 광주의 가야금 제작가 이전우가 오동나무를

앞판으로 만든 기타는 전무후무한 작품이다.

 

최동수崔東秀 (1939 - 현 기타협회 고문)

건축기술사로서의 본업이 있는 관계로 시종일관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기타계를 후원하였다.

지그프리트 베렌트가 매3년마다 독일 문화사절로 내한할 때 1971년부터

기타연주 지망생들의 워크샵을 지도하여 수준향상을 도왔다.

워크샵에는 여러 지망생들이 참여했는데 호세리가 기억에 남는다.

어려웠던 시절에 지그프리드 베렌트가 동반한 민요가수 벨리나, 전위가수 배우 클라우디아 및

타악기 전문가 지그프리트 핑크 일행을 체류기간 내내 아침부터 하루 종일 사비(私費)

영접하여 기타협회의 명예를 선양한 일화가 남아있다.

그 답례로 베렌트가 소장한 기타를 선물 받았다.

이는 야마하 기타의 감독 이자끼가 4대를 제작하여 나루시소 예뻬스, 줄리안 브림, 존 윌리암스와 베렌트에게

각각 헌정된 기타 중의 한대이다.

그는 해외 근무하는 동안(18) 기타제작에 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기 은퇴 후에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힐즈버그에 있는 아메리칸 기타스쿨과

스페인 꼬르도바의 기타페스티벌에서 명장 호세 로마니요스의 4주간에 걸친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였다.

그 후 전업으로 기타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는 년간 23대씩 소량 제작에만 몰두하고 파는 데는 관심이 없어 상당수를 증정하였다.

말하자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제작가였다.

자서전 포플러나무 너머에와 기타제작에 관한 기타, 그 모든 것을 저술하였다.

그는 2017년에 은퇴하기까지 총 54대의 화려한 장식의 악기를 남겼다.

그중에는 국내 초유의 줄감개가 몸통에 있는 여행용 기타, 지팡이 기타, 총기타, 자개상감 기타 3,

한지 기타(Papier Mache) 2, 리라 기타 4대와 비웰라 기타 2대가 있다.


----------------------- 여기까지 2/3부 -----------------------> 3/3부에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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