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질문에 답이 없어 씁니다...
좌측은 아마도 3번선 5번, 4번 프렛을 이용하는 운지일 것이고, 우측은 4번선 5번 7번 프렛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와있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슬러와 거의 동일한 테크닉을 구사합니다.
이음줄의 첫음을 친뒤 그다음 음들을 왼손으로 퉁기는 것입니다.
리가도 주법이라고 합니다.
리가도는 상행과 하행이 있는데 꾸밈음의 경우는 상행과 하행 리가도를 순차적으로 합쳐서 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리가도 주법의 노하우는 따로 연구하셔야할겁니다.

운지는 여러가지가 나오겠으나...

가장 간단히하면..

왼손 검지손가락으로 2번선 1프렛을 누른상태에서 오른손으로 한번치고 잽싸게 뗏다가 다시 2번선1프렛을 누릅니다.
이렇게 3연음까지가 한번을 쳐서합니다.

좌측의 표시에서 도음까지 줄무늬가 안그려져있는데...

상식적으로 저것은 한번탄현일 듯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오른손 mi을 거의 약간의 시차를 두고 다당하면서 i터치할때 잽싸게 왼손을 떼고 다시 왼손을 눌러야할듯한데...

만일 저 표시가 그렇다고해도...

그냥 무난하게...

위에방법으로 하면될듯합니다.

우측의 표시는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꾸밈음으로 오른손으로 3번선 개방현을 친 후 잽싸게 왼손으로 3번선 2프렛을 눌렀다가 뗍니다.

보통 슬러, 리가도, 레가토라는 음악용어를 극소수가 쓰나.....

클래식기타를 제외한 절대 다수의 기타유저들이 해머링온 풀링오프라는 기타테크닉용어로 쓰기에....

그냥 해머링온과 풀링오프라고 하는 것이 기타에 관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리가도, 레가토, 슬러 이런 용어도 상식적으로 외워두면 좋습니다.

슬러와 타이의 차이점은? 이런 것도 근데 살아가는데 모른다고해서 손해볼일은 거의 없습니다..ㅋ

근데 이게 왜 부끄러운 질문인가요?

모르면서 알길을 찾을수있는데 내 수준을 무시당하면 어떻하나하고 알길이 있으며 안찾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지...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질문하는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