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카르타는
인구도 많고
도시도 크지만
우기에 비가 장대비여서
두달 사이에
8번이나 도시전체가 물바다가 되어
모든 학교나 직장이 휴업을 하게 되네요...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비가오고
두세시간만 집중적으로 오면
무릎까지 물에 잠기는게 허다하네요...
시내에서 가장 클래식기타가 많다는 악기점에 가보니
10만원대에서 비싼건 40만원대까지
클래식기타를 판매하네요...
주로 야마하 , 삼익 , 콜트....
월급이 50만원정도의 나라여서
고급기타는 아예 전시판매를 안하네요...
기타레슨비는 한달 3만원정도....
그 것도 비싸서 보통은 학원 잘 못가죠...
초등학교조차 안가는 학생도 엄청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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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수제품 기타공방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초등학교까지 못가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