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핏을 곡 사용할 필욘없읍니다..
케이스보단 거치대하나 장만 하시고 세워 두기바랍니다..
기타는 생각날때마다 칠테니 편한게 좋겠죠?
댐핏대신 젓은 수건을 방에 걸어놔두됍니다.
핑거보드는 그냥 마른수건으로 딱아두돼구요
다른곳은 꽉짠 물수건으로 딱아두됍니다..
핑거보드는 습기먹으면 팽창해서 버징날수도있음..
그래도 한겨울엔 난방하겠죠?
화학용품 신빙성이없어요 변질우려도잇고..
사람몸에 안좋을수도있고..

쉘락 기탄 기냥 마른 보드라운 천등으로 살살 닦아야할 듯 합니다.
고급 양가죽이 쉘락표면에 좋다는데,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것들은
대부분 세차용이라 이미 화학처리가 되어 있어 쓰지말라고 한 제작가분이 제게 말씀 하시더군요.

적정 습도 유지하시려면, 젖은 수건 여러개 필요하실지도 몰라여..
저는 습도계 두개 사서 뒀는데, 한달에 한번쯤 들여다 봅니당.. ㅎㅎ

1.뎀핏과 습도계는 반드시 필요. - 계절별 월별 방안의 습도가 얼마인지 알아야. 물수건으로는 부족
2.적정습도: 50%( +10~ -10) 임 - 찬물 뜨거운물은 상관없음
3.반드시 케이스 안에서 보관해야-기타가 넘어지거나 다른 물건과 충돌 파손 우려,
거치대는 몇시간 정도 보관시 꼭 필요함

내부청소는 함도 안해봤는데..
컴퓨터 먼지제거용 에어스프레이로 홀이밑으로가게해서 쏴주면 될듯합니다...
다른분말도 맞네요..제가 좀 안일한 방법일수도있어요..
관리 안하는분도있는데 저 정도면 양호할듯..

예전에 꼬**에서 오**스 샀었는데요.
전자기계는 한번쯤 생각해 봐야되요
정말 하나도 안맞고...
결국 아날로그, 오모시기랑 비슷한 가격대 하나 더 장만 했어요.
지금도 절찬리에 팔리고 있는데. 그거 왜사는지 몰라요.

그리고 아직도 최적의 조건에서 잘 관리하면 '기타문제 없다' 라는 생각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제가볼때 김재박어록과 비슷하게 '휠넥은 휜다' bnb 가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보강넥 두줄씩 끼어 넣어도 휠놈은 휘더라구요..

기타관리는 극단적인 조건에서 버려놓고 쓰지 않는한
최적의 상태를 맞추고자하는것은 기타주인의 정성인거 같구요..
나머지는 기타 자신과 제작자님한테 맡겨야되요.

그리고 내부청소는 3개월밖에 안되셨다면 오바구요.
그리고 제작자님도 권장하진 않터라구요..

시중에 광내는 첨가제 많은데 쉘락칠이라면 쥐약이예요.
그냥 최대한 정성만 쏟으세요.

내부청소방법을 몰라서 한말이 아닐까요?
에어스프레이 깡통형으로 나오는데 긴빨대 꼽아서 청소할수있어요..
보고 판단해서 먼지가 많으면 해주는것도 나쁘지않다구 생각합니다..

평소 기타 보관및 관리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 새 기타를 사신 경우 아끼고 소중히 연습을 하는데, 안팍으로 휜다든가 건조한 상태에 노출되면 앞판또는 뒷판이 갈라지지요, 아깝고 속상하고 더 이상 의욕이 상실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습도계를 자주 보시고요, 청명한 때를 제외하곤 밀폐된 케이스에 보관하시고, 여름엔 씰리카겔 - 겨울엔 댐핏이나 오아시스(물을 채우는 제품류)가 있어요, 꼭 사용 하셔야 됩니다, 마치 소중한 애인과 같다고 할가요, 깨지면 기냔 끝입니다, 매일 조율을 해보면 건조시는 음정이 미세하게 높아지고 소리 울림이 신경질적이고 민감해 집니다, 여름철엔 소리가 낮아지고 울림이 느슨해 지고 답답하지요, 매일 조율과 습도계를 주시하는 것 . .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습을 자주 하지 않을 땐 - 여름엔 풀어 놓고요, 겨울엔 그데로 당겨놓는 것 상식이지요, 기타를 사랑하는 것 .. 기꺼히 즐겁고 당연한 의무 아닐가 싶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