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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10:06

토요일 김우탁 연주회 같이 가실분~

콩쥐
(*.161.14.21) 조회 수 159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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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은
이천에  토종닭병아리 사러 가야하는데,
그러고 보니  김우탁 첫 독주회군요....

병아리는 새벽에 가서 사고
곧 바로  트렁크에 병아리 실은채로 연주회장으로 가야겠어요...



제니퍼랑 김우탁  이중주도 꼭 보고싶은데,
이렇게   기대했던 독주회를 보게 되네요...
내년엔 제니퍼 독두회도  직접 연주회장에 가서 볼수있다면....

연주회에 가려고하는데
마침 부모님께서  연주회입장권을
기타매니아칭구분들과 같이 오시라고  몇장  보내주셨네요....


혹시  
이번주 토요일 3시 금호아트홀 김우탁연주회에
애인이랑 오실분은
제게 이메일 주시면
제가  입장권을  창구에 맡겨 놓겠습니다...

특히 저를 아시는분은 주저없이  오세요.
같이   연주회도 보고, 차도 마셔요~~~~~
저도 쿠키라도 구워 가야겠군요...
guitarmania5@naver.com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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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jsm 2011.06.27 14:24 (*.104.132.130)
    메일로 2장 신청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11.06.27 15:34 (*.161.14.21)
    jsm님 창구에 입장권 놔둘게요.
    수정 삭제 댓글
  • 777 2011.06.27 17:47 (*.113.31.54)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로드리고의 Un Tiempo Fue Italica Famosa 란 곡을 바루에코 음반에서 듣고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실연을 듣게 되는군요. (매니아 지난 자취를 보니 김우탁군이 연주했던 동영상이 있었군요.)

    이곡을 실연으로 듣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제가 튕기는 기타소리를 못들은지도 한두해가 지났으니,
    이번에 기타음을 들으면 저의 귀 뇌 가슴이 많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제가 굳이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를 갖추지 못하였다하여도
    아무음이나 기타소리자체만으로도 많이 행복해하는 사람인지라...
    (숲속에서 만나는 새소리처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냣돌 2011.06.28 03:53 (*.208.139.66)
    죄송한데 병아리 죽으면 어ㄸㅓ카나요??
    날도 더운데...;;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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