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구하는것과 기타줄등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고수님들께 몇가지 질문을 좀 드릴께요~
제가 얼핏 듣기로는 기타줄의 텐션들이 650mm의 현장길이게
맞추어져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현장길이 610mm 의 작은 기타에다가
하이텐션 줄을 감을경우~ 실제적으로는 노멀텐션처럼 되고
엑스트라 를 감을경우, 하이텐션 수준으로
기타에 텐션이 가해지고, 운지를 할때도 그렇게 되는건지요??
저는 650mm에 노멀텐션 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손과 몸이 많이 작아서 610mm를 주문제작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거든요~ *^^*
그래서 어떻게 해야 610mm 짜리에 노멀텐션 효과를 줄수 있을지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고 "Knobloch" 기타줄과 "사바레즈" 이 둘중에서 어느게
더 좋은지? "사바레즈"라면 어느 시리즈가 좋은지? 등등
자세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상현주와 하현주를 "코끼리상아"로 교체하고 싶은데
가장 저렴한곳과 방법을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5호선 우장산역 주변에서 저렴하게 클래식기타를 배울수 있는곳이나
선생님들 연락처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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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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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적으로 계산해주실 분도 안계시고...
하이텐션이나 브랜드별로 있는 슈퍼 하이 텐션줄을 걸어보시고 자기가 만족 할때까지 실험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바레스나 알리앙스나 둘다 좋은 줄입니다.
너구리라면이 좋으냐 신라면이 좋으냐 처럼 기호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개인적 느낌으로는 크로블로가 조금더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었고 가격대 성능비(벌크사용시)알리앙스를 선호 합니다.
크노블로냐 알리앙스냐 보다 더 중요한것은 나일론이냐 카본이냐 하는것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나일론과 카본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기호이고 본인이 오래 사용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면 알리앙스 카본을 저렴하게 벌크로 구입하시고, 나일론줄의 대명사인 다다리오도 벌ㅋ로 구입하셔서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두 종류다 벌크로 구하면 아주 저렴합니다.
기타 줄은 소모 품이기 때문에 어떤 줄이 좋냐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가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상하현주를 코끼리 상아로 교체 하고 싶으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보통은 소뼈를 쓰는데 소리는 상아가 비싸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고, 상아는 국제적으로 교류가 제한되어 있기 떄문에 가격이 아주 비쌉니다.
어떤 제작가 분이 상아를 가지고 계실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