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헨제줄을 걸었습니다.
<카본 하이텐션>입니다.
1. 종이포장을 뜯으니 줄 6개가 엉켜있더군요.
낱개포장을 안하네요.
2. 친절하게도 2번, 5번만 표식지가 붙어 있습니다.
다른현은 일일이 비교해서 구분해야 합니다.
3. 카본현의 카랑카랑하고 쨍쨍한 소리가 안 납니다.
나쁘게 말하면 물먹은 소리, 좋게 말하면 멜랑꼴리한 음색입니다.
(처음엔 별로였는데 자꾸치니 약간 중독성이 있는 소리.....)
4. 하이텐션인데 그리 하이텐션같지는 않고요.
간략한 사용후기입니다.
아직 며칠 안 써봤습니다.
헨제줄 사용하신분들이나 애용하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런 특색이 있다, 이런 점이 좋고, 이런 점이 별로다 등등......
<카본 하이텐션>입니다.
1. 종이포장을 뜯으니 줄 6개가 엉켜있더군요.
낱개포장을 안하네요.
2. 친절하게도 2번, 5번만 표식지가 붙어 있습니다.
다른현은 일일이 비교해서 구분해야 합니다.
3. 카본현의 카랑카랑하고 쨍쨍한 소리가 안 납니다.
나쁘게 말하면 물먹은 소리, 좋게 말하면 멜랑꼴리한 음색입니다.
(처음엔 별로였는데 자꾸치니 약간 중독성이 있는 소리.....)
4. 하이텐션인데 그리 하이텐션같지는 않고요.
간략한 사용후기입니다.
아직 며칠 안 써봤습니다.
헨제줄 사용하신분들이나 애용하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런 특색이 있다, 이런 점이 좋고, 이런 점이 별로다 등등......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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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에는 저음현이 풍부하고 서스테인이 다른 줄에 비해 좋은 듯합니다.
단 4번 줄의 마모가 심하여 여분의 줄이 필요할 듯...
산골스트링에 4번 줄만 스페어가 있는게 그런 까닭인가 봅니다. -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서 제음색을 찾는것 같습니다. 1주에서 10일정도 기다려 보세요^^
-
2. 2번, 5번줄에 표식을 달아줘서 구분이 확실하던데요. 독일사람들만의 실용적인(?) 성격인듯해서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나머지줄은 굵기 차이로 쉽게 구별이 가니까요..
3. 카본현인데도 불구하고 고음현이 노블락처럼 짱짱하고 이쁜소리가 아닌 다다리오같은 풍성한 느낌이었어요.
저음줄은 최동수선생님 말처럼 서스테인이 길어서 그런지 여운이 많이 나는 느낌이구요.
제 기타엔 거의 1년정도 헨즈줄만 걸려있네요..너무 비싸서 자주 갈아주지 못합니다만.. -
감사합니다.
윗 글에는 안 썼습니다만,(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어서요.)
음의 표현이 좀 쉽게된다, 잘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며칠 치니까 소리가 잘 나오는 느낌을 받은 것도 맞구요.
카본줄인데도 다다리오같은 느낌을 받은 것도 맞습니다.
다들 비슷하군요. 음......
4번줄이 쉽게 마모되는 것 말고 다른 단점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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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줄인데 카본맛이 좀 덜 하다는것 ^^ ? 그래서 부담이 없다는....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전 요즘 핸제카본의 매력에 푹 빠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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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량도 그리 크지는 않은 것 같고요.
6.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만 가격에 비하면 좀 그렇구요.
7. 제 기타가 연습용이라 그럴 수도 있고요. 연주용 기타에는 잘 어울릴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