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Home ›자유게시판 ›자유로운 게시판
✔ 뷰어로 보기
2005.01.17 09:11

외계인칭구가 알려준 저작권법.

수
(*.80.15.199) 조회 수 2597 댓글 6
+ - Up Down Comment Print
두가지를 구별못하는 세속적인 사고를 담고있군요.
지금의 저작권법은요.
외계인칭구한테 이야기해줬더니 엄청 웃더군요....
저작권법이 디게 우습나봐여....저도 따라 웃었죠.


외계인칭구가  제시하는 대안입니다.

1...........예술성, 그 가치에 대해서.

가치가 매우 높은 예술은 전세계인이 공유하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사적인 작품은 저작권을 보호해주는장치요.(저작권하에 둔다.)

그러니까 진실에 관여된작품은  공유하고
진실과 상관없는 개인의  사적작품은 저작권을 허락하고.


당연히
만민의 예술에는 세계예술위원회에서 적극 알리고 후원금을 지불합니다.
당연히 지금보다도
창작자는 더 보호받고 , 또한 창작자들은 고르게 후원금을  받게  됩니다.







1.............원본과 복사.

예술에서는 정신적가치를 보호하고
그 물질적형태에서는 다른기준을 둡니다.
여기는 예술성 높은작품의 제작과만  관련해서입니다.

원본제작은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제작자가 악보를 인쇄하고나 음반을 제작하면
그물질에 대해서 저작권에 보호받습니다.
그런데 다른누군가가 그것을 다시 복사한다면 그것은 원본과 분명히 다른물질인것이며
다르기때문에 저작권에 걸리지 않습니다.(물론 상업적이익를 위해 하지 않는경우한해서)
그러니까 예술성높은 작품은 누구나 개인적으로 마음껏 복사, 이용할수있다는겁니다.





거의 완벽한 대안 아닌가요?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6'
  • 수 2005.01.17 12:11 (*.80.15.199)
    어라...간단의견이 하나도 없네....웬일이니~
    수정 삭제 댓글
  • 까마귀 2005.01.17 22:19 (*.88.154.175)
    으하하하 상당히 뼈가 있는 의견이네요. (특히 앞에꺼)
    전 조금 다른 의견을 갖고있는데; 사실은 비슷하지만 이런거죠.
    음원을 계속 공유하게 만들면 씨디를 사게 할 만큼 괜찮은 음악 하는 사람 아니면 다 망하겠죠?-_-
    수정 삭제 댓글
  • ^^ 2005.01.19 00:45 (*.72.53.21)
    판단 근거를 세우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 만민의 예술인거죠? 또 사적인 작품은요?.^^ 모든 예술속에는 이전에 쌓여진 것을 토대로 한 '보편성'과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나름대로의 '진보성'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칼로 나누시려는지요.^^

    저작권법이 대부분의 국민을 범법자로 만든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보였던 행동들은 창작활동에 대한 노고를 거의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기에 충분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몰상식'이라고 할까요? ^^ 어느정도 우리가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했더라면 상황은 지금과 또 달랐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5.01.19 08:51 (*.80.9.6)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는게 열쇠인거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5.01.19 08:53 (*.80.9.6)
    현실을 이야기하자면
    학교라는 제도는 무지 우습지만 지금도 학교제도는 유지돼고있죠, 현실에서는..
    대안이 없어서라기보다 타성에 젖어있는거죠.

    현실은 현실에 의해 지탱되어 나가고,
    이상사회는 이상에의해 이끌어져 나가죠.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5.01.19 10:30 (*.80.9.6)
    ^^님의 말씀처럼 현실적인판단이 어려운건 맞아요.
    그리고 창작자를 공평하게 지원하는 제도가 절실하죠...
    수정 삭제 댓글
●? 에디터 선택하기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572 Next ›
/ 572
한국어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