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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7.4.143) 조회 수 5923 댓글 12
포크기타를 치다가 현재 3달째 문화센터에서 클래식기타 레슨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레슨받고 있으며 아직은 동요와 쉬운곡 위주로 하고 있네요
문제는 제 허접 기타가 만족스럽지 않고 선생님도 100호 이상의 기타를 사라고 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네요..
크래프터나 삼익, 세고비아등 공장기타를 악기점 사장님이 강추하면서 그 사장님 말씀이 공방기타가
공장기타를 따라가기 힘들다고 하네요..재료 확보와 건조등에 공장이 우월하다고 하시네요.
초보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과연 공방기타(저가)보다 공장기타가 괜찮은지..그리고 공장기타가 괜찮다면 50만원대에서 추천해주실
제품이 있는지요? 선생님 말씀이 제 귀엔 200호 이상은 되야 만족할꺼라고 합니다.
Comment '12'
  • ing 2009.06.09 11:03 (*.176.229.55)
    공장기타는 절대 수제를 따라가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재료확보나 건조도 마찬가지구요;
    흠....
  • 2009.06.09 17:46 (*.46.182.28)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으만 고가의 정밀 가공기계 완비된 완전 자동화 공장에서 생산되는 가공품이랑 품질 명장급 장인들 몇몇 포진한 중소기업에서 반수공 생산된 가공품이랑 어느게 더 퀄리티가 좋을까요? 보통의 경우 압도적으로 전자가 가공품의 정밀도나 기계적 성능이 뛰어납니다.

    국내에서 제법 알아준다 하는 부품 제조 업체들 고가의 자동화 섥비를 설치할 자본이 없어서 일부 파트는 숙련된 기술자분들이 정밀 가공작업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 기술자분들 몇십년 기름밥 먹고 한우물만 판 명장들임에도 고가의 자동화 설비 완비된 대기업급 업체나 해외유명 부품업체(특히 일본업체)에서 정밀가공 생산된 제품들의 퀄리티를 못쫒아갑니다.

    물론 기타와 기계 가공품의 경우는 차이가 많이 있겠으나 정말 달인급 장인이 만든 수제품이 아닌 그저 손으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수제품이 무조건 좋다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흔히 공장제 기타로 불리는 제품들도 반수공제품들입니다. 특정부분 정밀 가공에 사용되는 기계들이 엄청나게 비싸서 일본의 대량 공장에는 거의 다 완비된 설비들이 국내 기타 생산업체에는 한대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손으로 수작업하는 부분도 많다고 하더군요.(어떤 가공기계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전에 세종기타 문의 게시판에 관계자분이 답글 남겨주신걸 본 기억이 있네요)

    어쨌거나 사람이 손으로 만들면 더 품질이 좋은가? 전 고가의 정밀가공기계를 충분히 활용하여 만들어진 유명브랜드의 최상위급 반수공 공장제 기타가 왠만한 가내수공으로 만들어진 높은 호수의 고가 수제품보다 퀄리티가 더 좋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나라에 이론과 기초가 탄탄하고 수십년 이상의 경력을 지녀 기계의 정밀도를 뛰어넘을수 있을만한 달인급 장인이 몇이나 되는가 의문스럽기도 하기요.
  • 서형바라기 2009.06.09 18:39 (*.143.2.81)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답이 않나오네요..
  • 쏠레아 2009.06.09 19:01 (*.255.17.118)
    공장기타건 공방기타건 처음부터 무리하진 마세요.
    좋은 연주는 투자한 돈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한 노력에 비례합니다.
  • 최동수 2009.06.09 23:05 (*.237.118.155)
    쓴소리 :
    위의 '전'님의 말씀은 이론정연하고 타당한 듯하지만,
    악기제작의 개념을 '차이가 많이 있겠으나'라고 하신것처럼 너무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주 실례되는 얘기지만 기타에 관한한 전혀 당치 않은 논조를 펴셨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야에 대해서 왜 그다지도 우리 장인들을 비하하시는지 딱해보입니다.
  • 최동수 2009.06.10 09:20 (*.237.118.155)
    본제는 제가 언젠가 별도로 다룰 예정이어서 여기서는 간단한 예만 들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서형바라기님이 말씀하신 ‘재료 확보와 건조 등에 공장이 우월하다’는 말씀은 틀리지는 않지만
    다 맞는 것도 아닙니다.
    일반 공장에서 장기간 건조된 정선된 재료를 다량으로 구하기가 쉬울듯해도 기타재료 수급상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그렇지 못합니다.
    일반 공장에서는 기타가 될 수 있는 재료를 다량으로 구해서 사용하는 것이지,
    수제품처럼 하나하나 정목재를 구하여 탭톤을 들어보며 사용재의 두께를 달리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고급기타 재료는 물리적으로 건조시켜서도 안되지요.
    그렇게 하면 각질 속에 세포질이나 세포핵같은 유기물질이 코딱지 같이 말라붙어서 음향에
    도움이 안됩니다.
    오랜 세월을 자연건조(풍화)시키는 동안 유기물질이 희석되어 날아가버리고 각질만 남았을 때
    공명에 도움이 되고 신축율도 감소하게 되는 겁니다.


    미국의 깁슨 마틴 등의 공장을 가봤지만 거기서는 한 나무에서 잘라낸 같은 재료를 위해서
    그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합니다.
    포로토타입 4대 정도를 만들면서 온갖 재질시험 및 음향실험을 통하여 하나의 성과를 이루어냅니다.
    그에 의하여 이번 Lot가 500대분이라고 하면 그 500대를 프로토타입과 같은 디자인과 공정으로
    제작하는 겁니다.
    그 결과 매 악기를 실험하거나 튜닝을 하진 않더라도 이에 준하는 품질의 악기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비록 우수한 기타의 설계다 하더라도 다량으로 구입한 족보가 서로 다른 엉뚱한 재료도 조합하여
    만드는 일반 공장은 이런 점에서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좋은 기타도 나올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기타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음향은 그 악기에 사용된 모든 재료의 조합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서로 궁합이 맞으면 공장제품도
    우수한 악기가 되지만,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제대로 소리를 못 내겠지요.

    우리 공장제품의 장점은 그보다 제작과정마다 어느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치게 되므로 이점이
    수제품보다 유리한 것입니다.

    수제품을 문자 그대로 손으로 만드니까 수제품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모든걸 일일이 손으로만 만든다면 그건 수제품이 아니라 원시적 제품이라 불러야 되겠지요.
    수제품이야말로 가능한한 초정밀기계로 재단할수록 고품질의 악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반 지성인들은 악기에 대한 이론과 기초가 탄탄하고 수십년 이상의 경력을 지녀야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와 반대로 악기 만드는 사람은 무식해도 된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줄리안 브림이 20년을 사용하던 로마니요스 기타는 가구목공이었던 그가 처음
    연습작 4대를 만든 다음 두 번째로 시도한 4대 중의 한 대입니다.
    게다가 로마니요스는 가방끈도 짧아서 초등학교 다니다가 집이 어려워서 그만두었답니다.
    무엇보다 제작가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하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직감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미술선생이던 로베르부쉐는 40대 후반에 당시 빠리에서 호세 라미레스 2세의 사촌
    줄리안 코메즈 라미레즈의 공방에서 잔소리하다가 홧김에 기타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명기급을 만들었지요.

    지금 제가 자료를 찾을 틈이 없어서 기억나는 대로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제 정밀성에 대해서 사례를 들겠습니다.

    세계적인 명기의 반열에 오른 어떤 플라멩코 기타는 전면판과 뒷판의 크기가 1센티나
    차이가 나있다는 겁니다.
    측판이 삐딱하게 되어있는 거지요.
    강제로 틀에 끼워맞추어 바로 잡아 스트레스가 생기게 하느니 보기에 좀 흉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 하겠다는게 제작가의 의도였겠지요.

    기타는 섬세하게 만드는 것이지 정밀성만을 요구하는 악기가 아닙니다.

    원래 곧게 자란 나무를 강제로 구부려서 측판을 만들었습니다.
    측판이 얼마나 성질이 나있겠어요?
    거기다 ‘옛다 네 색시해라’ 하고 생전 처음 보는 전면판을 풀로 붙여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녀관계도 그렇지만 악기도 서로 다른 재료가 만나려면 궁합도 봐야 되고, 서로 사귀어
    적응할 기간이 필요한 겁니다.

    다량생산품은 작업과정에서 공정 간에 적당한 숙성기간이 저절로 생기기 마련입니다.
    외국의 수제품 제작가는 주문후 완성까지 최소 1년 이상의 기간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수제품을 1년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는 대신 필경 기성품을 사든지
    다른 공방으로 가버리겠지요.
    우리나라와 외국의 차이는 바로 이런 성급한 우리 성격 차이의 악순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 수제품의 장점은 악기 한 대를 완성시키는 동안 매공정별로 튜닝을 한다는 겁니다.
    전면판과 뒷판 그리고 안에 붙은 상목을 음평형을 바로잡기 위해 다듬는 겁니다.
    심지어는 줄을 맨 다음에 탄현하여가면서 여운을 바로잡기 위하여 네크를 다듬는 제작가도 있습니다
    브릿지도 다듬고 바인딩도 다듬고 그 결과가 만족스러울 때 까지 하는 겁니다.

    어떤 분은 일단 기타를 만든 다음 소리의 차이에 따라 300호, 500, 또는 700호로 가격을 매긴다고
    아는척 하는 분도 있지만, 절대로 그런게 아닙니다.

    가격이 높은 악기는 시간과 정성이 더 들어가는 겁니다.
    저의 경우 2년 전에 완성된 기타를 아직도 튜닝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제시 하라면,
    공장제품이고 수제품이고 가리지 마시고 한정된 예산에 맞는 여러 악기의 소리를 들어보아
    마음에 들면 되는 겁니다.

    산과 바다 중 어느 것이 좋으냐 하는 질문처럼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자칫하면 편견만 생깁니다.
  • 최동수 2009.06.10 10:34 (*.237.118.155)
    한마디만 더.
    수제품 기타는 장인의 예술혼이 깃든 작품입니다.

    세상에는 몇십억원대의 바이올린이 있는가하면 10만원짜리 공장제품도 있습니다.
    한국 공장제품의 하나인 심로 바이올린이 웬만한 수제 바이올린을 능가하듯이,

    수제기타와 공장제 기타의 성능이 엇비슷한 사례가 없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기타의 경우에도 2억원대의 수제기타에서부터 7만원짜리 공장제품까지 다양하니까요.

    문제는 보급을 위해 수제품과 공장제품의 가격대비 품질이 엇비슷한 중간대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현실적인 시장경제의 산물이므로,
    이것만을 예로 수제품과 공장제품을 같은 저울에 매달고 비교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 펌맨 2009.07.09 16:12 (*.178.234.166)
    공장제 전판 단판 30만원 합판 15만원(그외 다수 낙원포함)

    수제품 p사 70호
    g사 30호 a사 30호

    저가형 기타만 두루치기한 저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평(강조)을 하자면
    공장제의 장점은 왼손이 편한기타가 많더군요.
    소리는 저가이므로 50호 이상의 공장제는 만져보질못했습니다.
    50호 이하 전판단판의 기타의 소리에 대해서만 평하자면
    흔히말하는 수제품보다 베이스부분에서 둔탁한 소리가 좀더 나는듯하더군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바로 마감처리 이물질이라든가 플렛끝부분이 약간 떠있던가
    그런데 어차피 가격이 가격인 만큼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일명 공방제작 기타들70호 이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장점을 꼽자면
    깔끔한 마감처리 가격대비 믿을만한 소재들(회사와의 거래가 아닌 사장님과의 거래이므로 신뢰성이 좀더 좋다고 생각함.)
    베이스 음의 풍부함.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일명 공장형 기타의 경우 지판의 중심이 가운데로 들어간 기타가
    있습니다 근데 은근히 손이 편하더군요
    그런데 수공품이라고 말하는 기타들은 다 평면입니다.
    이것의 차이인지 아니면 넥이 더넓고 두꺼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왼손이 좀 불편하더군요.

    70호 이상은 패쑤^^

    저같은 초절정 초보는 대략 이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펌맨 2009.07.09 16:20 (*.178.234.166)
    저가형 시더 스프루스 전판 단판의 경우
    제느낌을 표현하자면 (지극히 개인적인)
    시더는 소리는 큰데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스프루스는 소리가 묵직한 느낌이 들긴한데 뻣어나가는 맛이 좀 부족한듯 하더군요.
    이상입니다 ^^
  • 송사장 2009.07.14 12:47 (*.255.215.93)
    기타의 가격과 브랜드보다는 본인의 열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100호든 200호든 구입하고 기타에 대한 열정이 없어진다면 그 기타는 10만원의
    값어치도 못하게 될듯 싶습니다..
    누구나 첨에는 열정을 갖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이 시들더라구요..
    저도 첨에는 그랬구요..
    지금 갖고 계신걸로 연습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스스로 기타를 바꿀때가 생각나면 그때 바꾸셔도
    늦지 않을듯 싶습니다...
  • 몽딩 2009.11.21 05:41 (*.109.232.11)
    좀지난거라 읽으실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르듯 기타도 성격이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

    역시 악기는 손으로 만드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수제가 비싼 이유. 소리를 다듬기 때문이죠 .

    공장제는 장인이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일률적인 소리를 얻을 수 있으나 .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긴 어렵답니다 .

    노래 부르는 가수도 . 특징이 없이 배끼는 듯 한 목소리를 모창이라고 하듯 예술적인 가치는 유닉한 테서

    찼는게 아닐까요 ? 다른 데서 찼기 힘든 소리 . 그리고 그 울림을 위해 가는 게 악기 라고 생각 됩니다
  • 기타_신동 2011.07.14 19:05 (*.211.145.110)
    재가 사람이 직점만든 기타를 가지거있거든요 이모가주신 기타는 공장에서만든거에요 재기타와 소리를 비교해보니 재거는 소리가 크고 공장꺼는 소리가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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