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30 23:21

허탈함...

야맛있다

(*.140.46.111) 조회 수 364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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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끔 만드는 만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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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 2005.04.30 23:35 (*.101.104.28)

10년도 더 된 얘기지만, 좋아하는 여친이 전화 하기로 한 날엔 행여나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전화를 못 받을까봐 가까운 수퍼마켓도 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니...
결국엔 뭐, 그 병적인 집착이 다 망쳐버렸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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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꾸기타 2005.04.30 23:37 (*.154.35.25)

그래도 꿋꿋히....ㅡ.ㅜ
아~~찔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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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맛있다 2005.05.01 23:26 (*.208.139.110)

아~ 뽀로꾸님...
언제쯤 한번 뵙고 그 크신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런지요...
Cavatina...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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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꾸기타 2005.05.02 22:03 (*.88.108.149)

허걱....가르침...
야맛있다님...민망하옵나이다....통촉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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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5.05.03 17:57 (*.117.210.212)

난, 부재중 전화 2통
"축하합니다. 당첨되셨습니다. 060-###-####"
"오빠 나 외로워~ㅠㅠ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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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맛있다 2005.05.03 23:17 (*.237.94.125)

얼마전 공사장 인부께서 060으로 시작되는 전화를 받으시다가 추락사 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아프더군요.
에고~ 이 풍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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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rmql 2005.05.04 19:51 (*.78.187.70)

지친다...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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