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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9.50.215) 조회 수 6026 댓글 19
얼마전 허리에 무리가 가서 디스크가 생겼습니다. ㅠㅠ
아직 젊은 나이인데 디스크가 생기니 사실 마음이 많이 우울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디스크 정도가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기타 치는 것을 많이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앉아 있는 것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기타를 그만두는 것이 좋을까요?

또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다가 많이 좋아지신 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Comment '19'
  • 콩쥐 2008.08.28 18:45 (*.161.67.236)
    우선은
    기타뿐 아니라 몸에 안좋은것은 하지마시고
    의사선생님의 조언대로 안정과 체조등등 준비를 하신다음
    적절히 허리에 좋은 운동하면 100%완치...
    원인만 알고 운동만 꾸준히 하신다면 "몸의 스며드는 질병"은 전혀 걱정하실거 없어요.
  • 디스크 2008.08.29 08:57 (*.156.193.149)
    최고의 치료는 허리근육 강화 입니다.
    체력이란 근력을 말 합니다.
  • 콩쥐 2008.08.29 09:00 (*.161.67.20)
    맞아요 , 해결책이 허리근육강화죠........그것은 운동으로 되는거고요.
  • 저도 예전에 2008.08.29 09:10 (*.118.148.198)
    허리디스크가 있었으나 자가치료로 완치됐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역시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지만 당장은 눌린 허리를 잡아 당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Gravity Traction이라고 하는 이 요법은 히포크라테스 때부터 사용된 것입니다.

    요즘은 몸을 거꾸로 매다는 기구가 많이 나와있어 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평행봉에 올라 양팔로 몸을 지탱하고 대롱대롱 늘어뜨린 하반신과 허리에 힘을 쭈~욱 빼면
    허리가 빠지는 느낌이 들며 시원해 집니다. (그러면서 치유가 됩니다.)

    사실 평행봉이나 기구가 없어도 됩니다. 양옆에 의자와 같은 것을 놓고 짚어도 되고,
    책상 가장자리를 양팔로 짚고 기대서서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허리를 잡아 빼주어도 됩니다.
    좌우간 어떤 방법이든지 고안해서 눌린 허리에 힘을 빼며 "잡아 뽑으면" 됩니다.
    저는 틈날때마다 이렇게하여 확실한 효과를 보았고 지금은 전혀 이상 없습니다.
  • 금모래 2008.08.29 09:42 (*.152.69.34)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이 발판에 왼발을 올려 놓고
    연주를 하는 클래식기타의 연주 자세는 허리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당분간 기타를 잡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정 하고 싶으면
    (1) 전자기타처럼 끈을 매서 서서 칩니다. 조금만 적응을 하면 아주 편합니다.
    물론 기타에 핀을 박아야 하는 아픔(?)이 있지만 나중에 땜질해도 전혀
    표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끈을 매서 서서 치는 것도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고
    아주 심하면 서서 계속 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서쳐도 약간 허리가
    틀어지면서 연주가 되거든요.

    (2)거치대를 이용합니다. 이것은 기타 밑면과 무릎 사이에 끼우는 것으로 이것을 끼우면
    발판에 왼발을 굳이 높이 들 필요없이 평상시 의자에 앉은 것처럼 편하게 앉아서 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디스크에 좋지 않습니다. 판매는 코아트(http://www.coart.co.kr/main.asp?m=49&s1=120&s2=0)에 가면 독일제 좋은 제품이 있는 걸 봤습니다.

    MRI를 찍어봤나요? 허리디스크는 수술하지 않을 경우, 적절한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이 최고입니다.
    탁구, 테니스, 배트민트은 치명적이고 걷기, 수영, 철봉매달리기, 평행봉 등이 좋습니다. 거꾸리를 사면 더 좋고, 그리고 하이퍼익스텐션이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허리 근력 운동에 최곱니다.
    그리고 요가 비슷한 허리에 좋은 체조가 있는데 이 체조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 절대 양반다리로 앉지 않아야 하며 하이팩 의자에 앉는 것처럼 정자세가 아니라면
    의자에 오래 앉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앉아도 항상 틈틈이 일어나 허리펴주고 맨손 체조를 합니다.

    문제는 현재의 정도인데요. 먼저 자신의 증세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합니다.
    몇 번 디스크가 돌출되었는지 확실히 디스크인지 아니면 다른 것을 오해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파악되면 거기에 따른 요법이 다릅니다. 거꾸리 좋다고 오래 뒤집으면
    눈의 혈관이 파열되어 실명될 수도 있고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먼저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시 한번 얘기하세요.
    그냥 디스크가 생겼다? 막연한 말입니다.

  • 베르홍 2008.08.29 09:56 (*.79.50.215)
    먼저 여러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하구요. 덕분에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금모래 님께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야기 하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허리가 아파서 먼저 찾은 것은 한의원 입니다.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조금 받다가 선생님께
    정형외과에서 가서 ct나 mri를 찍어보는게 좋을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개인 병원에 가서 일단 엑스레이를 찍어봤구요.
    거기서 일주일 정도 물리치료를 받아보고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MRI를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상태가 좋아지지 않자
    개인병원 다니는걸 중지하고
    근처에 울산대학교병원에 갔습니다. 첫날 가니까 엑스레이를 다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제 상태를 묻고 눕게 하고 다리를 올리고 어디가 아픈지 여러 각도로 확인을 해보시더군요.
    그리고는 선생님께서 일단 상태만 봐서 디스크가 맞는 거 같고
    심하지는 않은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2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엑스레이를 확인해보고 필요하다면 MRI를 찍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2일 후에 저는 허리 통증이 거의 싹 가셨습니다. 거의 아프지 않은 상태로 되었구요. 그런데 다리 저림 현상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 제가 허리가 많이 아프지 않다고 하자
    원래 허리디스크는 아팟다가 안아팟다가 그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MRI는 찍지 말고 나중에 고통이 참지 못할 정도가 되면
    다시 병원에 와서 그때 MRI를 찍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MRI는 찍어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한의원에서도 그러고 대학병원에서도 그러고 MRI는 찍어보지 않았지만
    디스크 증상이 맞다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좀 알아보니까 디스크 증상이 맞는것 같구요.
    발병원인도 일치하는 것 같구 그렇습니다^^

    아이구~답답한 마음에 쓸데없는 말만 잔뜩 썻네요
    죄송^^
  • 금모래 2008.08.29 11:00 (*.152.69.34)
    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상이 맞습니다. 허리 통증이 가라앉고 다리가 저리는 것은
    4,5번 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일단, 구부정한 자세로 절대 오래 앉아 있지 마세요.
    우리는 늘 어정쩡한 의자에 앉습니다. 호프집, 커피숍, 집의 소파 등등 모두가
    그런 의자입니다. 그런 의자에 어정쩡 구부정 오래 앉아 있으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아주.

    둘째, 많이 걸으세요. 어디 가면 타지 않고 무조건 걸어갑니다. 버스 정거장 5개 정도는 기본으로 걸어 다닙니다. 1시간 거리는 그냥 기본입니다. 아파트가 10층이면 좋은 거리입니다. 무조건 걸어서 갑니다. 하루에 적어도 2-3킬로미터는 걷습니다.

    셋째, 거꾸리를 하나 장만합니다. 허리 디스크에 최고입니다. 비싼 거 필요 없고 수동 10만원에서 15만원이면 아주 좋은 거 많습니다. 사서 뒤집어 완전히 힘을 뺀 채로 1분 정도 하고 일어나 체조하다가 또 가서 1분 정도 합니다. 한번에 너무 오래하면 절대 안 됩니다. 피가 쏠려 눈과 뇌의 혈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넷째, 철봉 매달리기, 평행봉 올라가 흔들기를 합니다. 이것은 오래 할 수록 좋습니다.

    다섯째, 물리치료실에서 가르쳐 준 체조, 꼭 하루에 100회씩 합니다. 엎드려 고양이 기지개 펴듯 하는 거, 100회, 누워서 다리를 오므린 다름에 허리들기 100회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참, 물리치료실에 꼭 다니세요. 우선 효과 따지지 말고 한 석 달은 꾸준히 다닙니다.

    여섯째, 절대 허리로 물건을 들지 않고 무릎으로 듭니다. 역기를 들거나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갑자기 허리 많이 쓰거나 갑자기 뭔가를 받기 위해 허리를 급하게 틀어야 하는 그런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헬스를 가세요. 거기가면 허리 운동하러 온 사람 많습니다. 거기서 또 이야기 듣고 꾸준히 운동하면 좋습니다. 헬스는 몸의 균형을 잡아줘 허리에 최곱니다. 일단 드는 것은 하지 마세요. 그러나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으로 앉았다 일어나는 자세가 있습니다. 헬스 강사가 다 가르쳐줍니다. 그 자세가 허리에 아주 좋습니다.

    더 꼼꼼하게 얘기해줄 게 있는데 다 쓰지 못하겠네요. 셋째, 넷째, 다섯째만 꼭 지켜도
    1년 안에 완치된다고 장담합니다. 문제는 반복과 노력입니다. 의지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러다 보면 몸이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일단 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네요.
  • 베르홍 2008.08.29 11:18 (*.79.50.215)
    금모래님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지금은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우울한데 금모래님 말씀 처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할꺼구요^^
    당분간 기타는 자제 해야 겠네요. 기타 못친다고 생각하니 더 우울하네요^^;;

    금모래님 실례가 안된다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자세히 잘 알고 계시는 거 같아서요^^
    제 질문에 대해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명심하겠습니다.
  • 2008.08.29 13:09 (*.133.151.204)
    디스크 수술했습니다. 하지만 기타칩니다.
    에르고플레이 쓰시구요. 높이 적당히 그리고 완전히 바른자세를 추구하세요.
    그리고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푹신한 의자에 많이 않지 마시구요. 사무볼때는 듀오백 추천합니다.
  • 현민 2008.08.31 01:04 (*.214.55.191)
    제가 정답을 가르쳐 드릴게여... 제가 같은 정상으로 4년전에 고생 했었거든요.
    아직 심하시지 않으시다니 몇달만에 분명히 효과 보실겁니다.

    정답은 '자전거!!' 타기입니다....ㅎㅎㅎ
    척추뼈가 제 구실을 못하는것은 본질적으로 다리 근육의 부실에서 오는 것입니다.

    몸무게를 지탱하는 것은 허벅지 근육의 역활인데 오래 앉아서 생활하거나 운동부족으로
    인해 현대인은 이 허벅지 근육이 약해 지는 것입니다.
    허벅지 근육이 약해져 몸무게를 지탱하지 못하니까... 척추뼈가 몸무게를 지탱하기위해 용을 쓰게 된답니다.
    척추뼈가 몸무게를 지탱하는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자세가 허트려지고 척추뼈에 무리가 가 디스크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제 얘기를 해 드리자면....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진지라 10년 넘게 운동부족과 함께 책상에 앉아서
    바깥에 잘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일을 했답니다.
    4년 전 쯤에 베르홍님 처럼 허리와 다리를 오가는 허리 통증이 시작되었답니다.
    반년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앉아서 밥 먹기도 힘들 정도 까지 갔었다면 말 다핸거죠.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다리 근육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누군가의 조언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 했었답니다.

    두달만에 완치 되었습니다.....^ ^;;
  • 현민 2008.08.31 01:19 (*.214.55.191)
    자전거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몸무게의 하중을 받지 않고 다리의 근력을 기르는 운동입니다.
    허리를 구부려서 타니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느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구부려 다니는 네발 달린 동물들은 절대 디스크에 걸리지 않죠.

    몸무게의 하중과 상관없이 근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허리 근육 강화에 이만한 운동이 없습니다.
    굳이 비교 하자면 수영 정도가 있습니다.

    제가 두달만에 완치를 할 수 있었든것은 쉬지 않고 탔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3~5시간은 기본으로 두달 동안을 하루도 안 빠지고 탔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탈 수 있냐 그러지만 타기 시작하면서 통증이 점점 사라지고 자전거에 재미가 붙으면서
    정신을 못차리게 되었거든요.

    아직 심각한 수준의 디스크는 아니신것 같아서 이렇게 권해 드립니다.
    제가 장문의 글은 잘 안쓰는 편인데 허리 아픈 고통은 아파 본 사람만 아는거라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 봅니다.

    참고로 자전거는 돈을 들이더라도 치료비라 생각하시고 전문 엠티비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가 가볍고 잘 나가야 운동의 재미를 붙일 수 있거든요.
  • 현민 2008.08.31 01:31 (*.214.55.191)
    그 후로 자전거에 너무 재미가 붙은 지라 지금 까지 계속 타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시간 정도로 가볍게 연습하시고 어느 정도 자신감과 느낌이 오면
    세시간 정도로 거리를 늘려서 꾸준하게 타보세요. 분명히 효과 보실겁니다.

    타실 때 페달링이 중요한데 기어를 높여서 세게 밟아 속도를 높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중간 정도의 가벼운 페달링으로 다리의 회전을 살려서 타시는 것이 근육강화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제가 너무 말이 많았는데 부디 완치 하시길 빌겠습니다.
  • BACH2138 2008.08.31 01:39 (*.190.52.77)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네요... 저도 허리를 다쳐서 애를 많이 먹었는데,
    현민님 말씀처럼 자전거도 많이 타세요... 허리에 부담안주면서 근력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 Martin 2008.08.31 09:24 (*.26.111.78)
    저의 경우도 디스크였는데....그게 신경성 요인도 굉장히 크거든요...."지금 못고치면 큰일난다...어떻하냐..." 이런 조급한 마음보다 1-2년에 걸쳐 천천히 치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병을 다스리시면 좋습니다....무리한 운동...특히 농구나 축구...척추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는 운동은 절대 금물입니다...조깅같이 뛰는 운동도 별로구요...기타도 당분간 쉬세요...수술할 정도의 심한 증상만 아니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호전되는게 디스크(초기) 증상입니다...갈수록 심해지고 하지에 신경이 마비되어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물론 입원 및 수술 치료를 권합니다....이상 디스크 환자였던 본인의 경험담입니다...
  • Martin 2008.08.31 09:28 (*.26.111.78)
    초기 증상이라면 당장 근력 강화 훈련을 하는 것보다....잠시(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 절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 있습니다... 빠른 치료를 위해 근력강화 훈련을 하다보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더군요...제 경우가 그러했습니다. 저는 무려 2년을 넘게 고생했습니다...허리가 아파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요....
  • 베르홍 2008.08.31 12:40 (*.47.30.154)
    요즘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여러분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한동안 기타를 쉬어야 겠네요.
  • BACH2138 2008.08.31 13:17 (*.190.52.77)
    이상호 박사가 지은 '당신의 허리는 튼튼합니까'(열음사)라는 책에
    좋은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어떤 생활이 좋은지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기술하고 있습니다. 치료하시면서 이책을 통독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 베르홍 2008.09.01 08:59 (*.47.36.71)
    네 바흐님 감사합니다. 꼭 구입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wkdfntl 2008.09.01 10:01 (*.232.141.161)
    기타치는사람한테는 철봉만큼 좋은게 없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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