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 아침에 아가에스베쎄(HSBC) 은행에 일을 보러 갔다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좋은 뜻이 아닌..., 상스러운(?)몸짓을 하고 있는 그림이 붙어있길래... 마침
호주머니에 사진기가 있길래... 여러 친구들께 소개하려고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브라질에 와보신 콩쥐님이야 당연히 이게 무슨 뜻인 줄 알겠죠??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이미 알고계신 분은 잠시 침묵하시기를...^^ 이런 동작이 무슨
뜻으로 브라질에서 사용하는지 모르시는 분들 중에서... 한번 짐작해서 말씀해 보세요...^^
에고 생각 좀 해보세요... ㅋㅋㅋ... 예쁘게 생긴 저 은행 아가씨가 내게 저런 표시를
해주었다구요...@@?????!!!!!!^^ (저곳이 저의 주거래 은행이거든요...^^)
참고로 같은 남미라 해도...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런 표시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