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상기님의 북스테후드 녹음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답니다.
멀리 대전에서 올라와주신 백호님과,
장소를 빌려주신것 까지도 감사한데 함께 밤을 새워 주신 김배훈 사장님,
그리고 녹음 노하우 묻는 제 전화에 비싼 장비(수천만원상당의 녹음장비) 들고 바로 달려와
밤 새어 녹음을 해 주신 bart님 ㅠ.ㅠ
영덕 대게를 삶아와 출출함을 달래주시고 날카로운 귀로 녹음 진행을 이끌어주신 수님.
좋은 연주로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해 주신 오늘의 주인공 기타리스트 홍상기님.
최상의 소리를 찾아내기 위해 6명이서 12시간을 중노동..
밤을 꼴딱 새었네요^^
기대하세요 기타리스트 홍상기님의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