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기타매니아분들의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자는 의견으로  어제 만났어요....

같이 등촌동에서  기타공부도 하고

연주발표도  수시로  같이 하자고....

와인과  감 사과등을  가져오셔서

전 고구마를 쪘어요....

무대발표를  위주로 기타도 공부하는 공간으로...

김희연님 연주회때  뒤풀이 사진.

금모래님의   트레몰로는  아주  우아하네요.

트레몰로음들이  고른것은 물론이고

음색도  나름  우수에  젖어  아주  좋은걸요...

이슬님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동안  갈고닦으셨네요   트레몰로....

페르난도님은  어릴때부터

기타를 해서  50년 가까이  하셧네요...

요즘  레슨을 받는다는데

역시  레슨받은것 같이  음악적으로  연주하시네요...

왼손으로    음들을 끝가지  가지고 가는게  눈에 보여요...

 독학으로  취미로 하시다가

레슨받는게  가끔   필요하실거 같아요...

특히   무대발표를 앞두고서는 공부한 곡을

한번  점검해야  좋을듯요...

독학하더라도   중간중간  공부결과를 점검도 하고

또   업그레이드도 해야하니까....

오래만에   두분  뵈니

그동안  또  업그레이드된것이   보여서  참  즐거웠어요......

우덜이  신경쓰는것은

오른손의 음색변화

왼손이 끝까지 음을  유지하는것

멜로디라인을  살리는것

적절한 비브라토의  사용

강약의  조절과 다니아믹

곡에 맞는 음색조절  즉 오른손의 능력확대.

등등     파고들수록  더  재미있는 기타음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