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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2.83.239) 조회 수 6645 댓글 4
현재 현장 650mm 사용.
일반인보다 손이 매우 작아 운지에 어려움이 있으나 극복하려 노력중임

현장이 짧아지면 프렛간의 간격이 좁아져 왼손의 용이함이 생기나 장력이 약해져 음색의 깊음은 덜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손가락은 짧으나 손바닥이 일반인과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또한 선천적인지 연습인지 왼손이 많이 벌어집니다(쫙피면 부채처럼 됨)

제 기타로 제가 연주하는 것보다 남이 연주하는 소리가 좋게 들려 항상 이것에 대해 " 아 남이 연주하면 좋게 들리네"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음.

하지만, 최근에 내린 결론은 오른손의 탄현각에 있다고 생각함. 손이 큰 사람이면 손이 작은 사람에 비해 탄현시 손가락의 곡선각이 많이 작용하여 음량이 크며 진동수가 커짐.

따라서, 손이 작은 사람은 현장을 줄이는 기타보다 지판폭을 줄인 기타를 선택하면(두께를 줄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됨) 충분한 음량구사와 왼손의 용이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작시 650미리 지판폭 42미리 이하로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이에 따른 음질에 대해 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표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는 대충 이해는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 '4'
  • 2004.02.17 00:02 (*.105.92.246)
    650미리 표준사이즈라도
    넛트에서의 현폭이 43미리 ,42미리,41미리,40미리,.....
    얼마든지 가능합니다....어느공방에서나 매우 쉬운작업이지요...
  • 김xx 2004.02.17 01:38 (*.180.99.50)
    저는 상아를 사서 줄이 대이는 부분을 조금씩 낮춰서 파서 줄이 조금 좁아지는 효과를 봤습니다. 앞에도 마찬가지구여.. 이런 모험하지마시구 수님공방 가세요 ^^;;
  • 2004.02.17 10:35 (*.245.246.119)
    늘 하현주에서의 현폭 길이가 넓다고 생각했는데(pima동시 탄현시 거리가 멀어 줄을 뜯게 되거나 아예 비껴치게 됨. im 탄현시 제가 원하는 소리를 내고 있으면 엄지는 최소 4번과 3번줄 사이에 위치하게 됨, 따라서 엄지 탄현시 손 전체가 움익이며 이로 인해 밸런스가 많이 흐트러짐) 그럼 하현주의 현폭을 줄이는것이 가능한가요. 분명히 표준을 벗어나기 때문에 손익이 있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우선, 제 입장에서는 탄현시 오른손의 부담을 덜어 소리가 깊어지며 부드러워질거라 생각하는데 그럼 잃는것은 무엇일까요?
  • 2004.02.17 18:02 (*.195.225.124)
    하현주(새들)에서의 보통 현간격은 58미리정도이고
    기타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56~60을 벗어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라파레님 이야기로는 56미리정도로 좁은것이
    58미리기타보다 더 연주하기 좋았다고 합니다.
    하현주에서의 현폭을 조금 좁게 만드는것은 어느공방에서나 매우 쉬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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