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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11.72) 조회 수 5312 댓글 5
저도 손톱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경우랍니다.
손톱이 약해서 저음줄을 조금만 쳐도 닳아 없어지지 떄문이죠.
때문에 저도 이것저것 많이 고민 했습니다.
뭐 손톱 탄현 각도가 잘못되었다는 분도 계셨지만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손톱 모양과 손 꼴을 바꿀 생각은 아직없고 어떻게 해도 역시 약한 손톱은 잘 닳아 없어지기떄문에 다른해결책을 찾아봤죠.
사실 위에 명노창님꼐서 해답을 올려 주셨지만 저는 그거는 안써봤고 다른 해결방법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명노창님꼐서 올려주신 인조 손톱은 저도 어떻게 생겼는지 잘모릅니다만 아마 그와 유사 한것으로 사바레스에서 나온 네일 리페어 키트가 있습니다.
구성은 얇은 실크와 사바레스 측에서 아주 특수하게 제작했다고 주장하는 강력 본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강력 본드랑 실크를 철근콘크리트의 원리로 결합시키는 거죠.
이걸 사용하시면 원래 손톱의 80%까지 유사하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손톱과 흡사하거든요..(저의 경우는 조금만 익숙해지면 실제 손톱과 별차이 없는듯이 느껴졌습니다.)다만 실크의 결떄문에 약간 껄끄러운 느낌이 들긴하죠.. 이거는 한국에 수입은 안되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시거나 외국나가시는 분들에게 부탁하시면 될듯합니다.
다른방법은.. 거의 유사한데 재료만 틀린겁니다.
얼마전에 제가 실기셤을 봐야 하는데 손톱이 부러져서 개발한 방법인데 이것도 충분히 쓸만하더라구요. (원래는 우리나라에서 특허낼까 했는데 님에게만 살짝 갈쳐 드리는거에여^^;)
휴지랑 철물점에서 파는 강력 본드를 이용하시는 겁니다.
휴지는 될 수 있으면 아주 얇고 판판한 걸로 준비하시구요..(엠보싱 절대 사절, 저는 모 대학 화장실에서 구한 화장지가 젤로 좋더군여^^;)
강력본드 한번, 휴지 한장..이런식으로 보통 3~5겹 정도 하시면 만들어집니다.
다굳은다음에 모양 만드시면 되구요.
좀 구차하지만 정 급하시면 이런방법도 있다는걸 알아두시라구 말씀드립니다.
익숙해 지면 아주 질좋은 인조 손톱을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i랑a 이걸로 만들어 붙이고 실기셤도 봤습니다.
주의점으론  혹시 맘에 안든다고 잡아떼시면 손톱이 조금씩 묻어 나오면서 손톱이 얇아지니까 1주일정도 기다리시면 잘떨어지고 정 급하시면 조심스레 떼셔야합니다.
이렇게 길게 써놨는데... 결국은 명노창님이 알려주신 방법 쓰시는게 젤 좋을꺼 같네여..^^;
Comment '5'
  • 서정실 2001.12.26 15:23 (*.222.166.84)
    실크대신 Tea bag 도 괜찮답니다. 휴지보다는 낫다는게 중론이데요.
  • 기타랑 2002.01.01 17:36 (*.35.228.156)
    아....맞다!!그생각을 왜 못했을까....감사합니다^^
  • 김동선 2002.01.10 11:46 (*.180.99.50)
    본드는 3천~5천하는 인체용본드가 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혀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 김동선 2002.01.10 11:47 (*.180.99.50)
    명노창말씀대로 네일아트점에서 인체용본드를 팔죠.. 저는 3개 있습니다
  • 철갑왕 2002.02.02 13:36 (*.252.67.75)
    허걱 먹어두되.? 먹어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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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file 2004.01.11 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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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1 file 고정석 2004.01.09 4778
942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8 file 고정석 2004.01.09 6093
941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file 고정석 2004.01.09 5853
940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번 , 624mm) 10 file 고정석 2004.01.09 7063
939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1 file 고정석 2004.01.09 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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