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창님께서 쓰신 내용]
>안녕하세요...
>베란다기타의 주인공을 꿈꾸는 명노창입니다.
>오늘은 탄현시 일어나는 에너지의 효과적인 방출에 관하여 한자
>적을까 합니다.
>기타의 넥의 구조상 스페인식과 독일식 두가지 있습니다.
>스페인식은 몸통과 넥이 함께 접합이 이루어지고
>독일식은 몸통을 만든후에 넥을 붙이는 방법이죠..
>
>그런데 대부분의 Builder들은 몸통과 넥이 함께 울어야
>진정한 울림이 보장된다고 하여 스페인식을 고집하더군요..
>
>그러나 저의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
>울임통안에서 탄현에너지의 방출은 되도록 다른곳으로
>에너지를 뺏기지 말아야 큰음량이 가능하다고 몹니다.
>
>결국 스페인식은 아무래도 넥쪽으로 에너지를 흘리게 되어
>홀밖으로 분출되는 에너지의 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
>독일식에서 넥과 울림통사이에 이런 전달에너지를 감소시 킬 수 있는
>물건을 하나 넣으면 어떨까요?
>
>기타가 클래식악기로서 널리 일반에게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오케스트라에도 끼일 수 없는 작은 음량때문이랍니다.
>결국 Builder들의 일차적 목표와 의무?는 아마도 큰음량을 확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짧은 노창이생각......
하이에납니다.
음량때문에 라미레즈가 앞으로 나섰다는거 아닙니까? 큰기타. 하하하
그리고나서 스몰맨이 나섰다는거 아닙니까?
앞판의 충분한 울림...하하하
거기다 슈나이더가 가세해서 과학적 접근을 하더니, 험프리도 디자인을 바꿔 도전하더군요.
완전한 변화(무쟈게큰 음량)는 언제 누가
앞당길까요?
마이크없이도 5000관중을 한결같이 감동시킬
새기타는 언제 나올가요?
하이에나 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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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8 By이재화 Views5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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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8 Bysophia Views4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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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7 Bysophia Views4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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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3 By명노창 Views4661 -
ramirez에서 배출된 제작가들.
Date2000.10.23 By수 Views5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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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3 By수 Views4164 -
Bernhard Kresse
Date2000.10.23 By수 Views4304 -
부럽당...정말 부럽죠?
Date2000.10.22 Bysophia Views3918 -
부럽당
Date2000.10.22 By기타마니아 Views4133 -
폴 피셔.
Date2000.10.22 By수 Views5251 -
국내에도 주문하신분이 몇명이나 되다니...
Date2000.10.22 Bysophia Views4090 -
☞:마티아스 담만......
Date2000.10.22 By명노창 Views5746 -
혹시 Dammann 아세요?
Date2000.10.21 By기타마니아 Views4857 -
연이은질문]Paul Fischer에 대해...
Date2000.10.21 By형서기 Views3948 -
힛힛...누구 따라 가는중인가여??
Date2000.10.21 By형서기 Views5031 -
질문) 영자님 Bernhard Kresse란 어떤 악기이죠?
Date2000.10.21 Byilliana Views3872 -
두개의 다리로 선다말예요?
Date2000.10.19 By곁눈질 Views5191 -
☞:빠진게 있네요.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4511 -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4958 -
소리를 들어 보고 나서
Date2000.10.18 By고은별 Views3903 -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Date2000.10.18 By곁눈질 Views5650 -
Karl Heinz Roemmich
Date2000.10.16 By형서기 Views3796 -
이런
Date2000.10.13 By이재화 Views3988 -
이런....................아항..
Date2000.10.13 By지영이 Views4019 -
이런....................
Date2000.10.13 By이재화 Views3938 -
귀찮기는요. 기쁘게 보내드리죠.
Date2000.10.12 By가스파르 Views3969 -
재화님 바이올린 만드신 이야기 해주셔요..
Date2000.10.12 By지영이 Views4469 -
귀찮기는요. 기쁘게 보내드리죠.
Date2000.10.12 By고은별 Views3880 -
천만에여.....
Date2000.10.11 By개털 Views4668 -
여태본 굴비중 가장 깨끗한 굴비당.
Date2000.10.11 By관식 Views5018 -
기타랑 첼로랑...
Date2000.10.11 By수 Views4190 -
근데... 그럼 쇠소리는 모고 왜나는 걸까여??
Date2000.10.11 By변소반장 Views4844 -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Date2000.10.11 By이재화 Views3940 -
테스트 해봤더니...거봐여...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4619 -
테스트 해봤더니...
Date2000.10.10 By변소반장 Views4993 -
첼로같은 찰현악기에서 쇠소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Date2000.10.10 By명노창 Views5081 -
혹시...그 오됴...멀쩡해여.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5162 -
혹시...그 오됴...
Date2000.10.10 By형서기 Views5953 -
☞:귀찮지 않으시다면...고은별님...
Date2000.10.10 By가스파르 Views4098 -
귀찮지 않으시다면...
Date2000.10.10 By가스파르 Views3891 -
첼로에서 안쇠소리나는 음반 혹 들어보셧어요?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5256 -
첼로에서 나는 쇳소리라는건...
Date2000.10.10 By형서기 Views5188 -
이런이런...
Date2000.10.10 By악보네방장 Views4019 -
when i dream 악보있으신분 메일로 띄어주세용~
Date2000.10.09 Bykangyong Views5310 -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Date2000.10.09 By지영이 Views5202 -
고맙습니다.
Date2000.10.09 By명노창 Views4033 -
악보를 한 장 보내드릴까합니다.
Date2000.10.09 By고은별 Views4556 -
GSP 약 5일 후 연주후기....
Date2000.10.08 By명노창 Views5078 -
명노창님...
Date2000.10.08 By고은별 Views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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