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보다는 피아노 치는 남자가 더 멋져 보인다던데.....
아무래도 좀더 여유있어(경제력?)보이고 근사해 보이고 낭만적으로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정작 가까운 곳에 있는 여인들은 시쿤둥하다는.......
기타는 혼자 즐기는 거고 자신들한테 그 시간에 애정을 퍼 붓는게 여러모로 이익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처음 보는 여자들은 호기심을 갖는데 가까운 여자들은 관심조차 갖지 않는다는게 중요!

백날 연락처 받으면 뭐합니까?

그래봐자 그거 아무 실익 없어요

멋져 보이는 것은 잠깐 관심을 끌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오랫동안 매력적이기는 힘듭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매력적이고 멋지겠죠.

가까운 사람도 관심을 갖게 할만한 실력만 갖추면 됩니다.
그것이 피아노든 기타든... ^0^

지인 남녀가 카페에서 차를 마셨는데 비치된 피아노로 멋지게 세미클래식부터 가요까지
재즈피아노풍으로 멋드러지게 연주했던 남자지인이 있었습니다.
그때 여자들이 모두 뿅가는걸 직접 눈으로 봤었지요.
저는 기타치는 사람이지만 피아노의 그 다이나믹함과 웅장함은 기타가 비할바가 못되었어요.
실제 얼마후 그 지인은 그 모임에 있던 여자와 사겼지요.
피아노가 얼마나 이성에게 어필하는 힘이 있는지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