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작성방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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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120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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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7 | 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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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7 | 4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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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7 | 5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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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7 | 6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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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Mandolin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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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 2004.05.17 | 13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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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2일 - 콘써트소식 이병우의 야간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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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 2004.11.01 | 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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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서울기타콰르텟(고양 별모래극장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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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q | 2006.05.09 | 6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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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석 클래식기타 독주회(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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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타문화연구소 | 2001.12.18 | 5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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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4일 오후8시 DS홀 장대건 초청독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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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모씨 | 2005.10.11 | 6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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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남 중 제 자 향 상 음 악 회 ***11월 4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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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 2001.10.28 | 5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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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5토 알함브라 기타합주단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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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근 | 2006.03.12 | 7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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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홉킨스 스미스 류트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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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09.10.06 | 7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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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금) 구미 (주)KH바텍 직원과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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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원 | 2004.10.18 | 8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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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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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이 | 2007.05.15 | 6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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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대전국제기타콩쿠르 입상자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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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 2010.10.29 | 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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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토) 오후 7시 30분 토마스슐츠 피아노리사이틀 @ 부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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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아트홀 | 2011.10.14 | 7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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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대구기타 앙상블 제 4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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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 2003.12.02 | 5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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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Chamber music with Romantic Guitar(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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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q | 2006.10.31 | 13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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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0서울기타콰르텟 12월 연주회 티켓 예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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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q | 2006.12.01 | 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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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금) 수원기타 앙상블 창단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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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근 | 2006.11.17 | 9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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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외란 쇨셔 기타 리사이틀 &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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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마스트미디어 | 2005.01.03 | 6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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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고려대학교 고전기타부 제 36회 신입생환영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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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고전기타부 | 2010.03.20 | 7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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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이미솔 기타 독주회 - 기타문화원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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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ana97 | 2005.03.07 | 10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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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나루아트센터 초청 Libra Guitar Quartet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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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 2008.03.11 | 8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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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13일 벤자민 베르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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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2.11 | 9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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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색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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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 2010.03.27 | 8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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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류트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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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 2004.05.26 | 9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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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9 고충진 클래식기타 독주회 "All in Twilight" (대전/부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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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진 | 2009.06.04 | 7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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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독일 기타제작 마이스터 뢰슬러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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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 2009.05.12 | 9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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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부산페스티발기타앙상블 제2회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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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E | 2004.07.20 | 5571 |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특히 1학년 이하영씨나 2학년 김주영씨의 연주는 어린 나이에도 자신감에 차있었고 테크닉도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학년 이하영씨의 연주가 흥미로웠는데요, 특히나 기타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감탄했습니다. 앙헬 베니토 아구아도 기타로 보였는데, 정말 제가 들어본 기타소리 중에서는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물론 기타만의 문제가 아닌 연주의 탁월함이 더해져서였겠죠. 2학년 김주영씨가 연주한 Lliobet의 소르 주제에 의한 변주는 테크닉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려움 없이 연주해서 놀랐습니다. 3학년 안용현씨가 연주한 Ginastera의 기타를 위한 소나타 47번은 길고 어려운 현대곡이었는데도 진지한 태도와 강한 몰입도로 인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젊은 연주자들의 솜씨가 국내 탑클라스 연주자들에 비해 손색이 없는 것을 보니 정말 흐뭇하더군요. 다음 정기연주회도 꼭 가야겠습니다. 이상 짧은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