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20:39
Lagrima - Francisco Tarrega
(*.118.3.115) 조회 수 6942 댓글 4
일학년 때 신입생 발표회 곡을 다시 녹음해보았습니다.
휴대폰 앞이지만 너무 떨려 처음건 리허설로 치고 두번째 녹음을 올립니다. 자꾸 더 떨 것 같아서 그냥 이걸로 올려봅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강평 조금 남겨주시면 기타를 연주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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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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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운지에서 실수를 하는 건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연주할 때는 시간이 짧기만 했는데 다시 듣고 듣다 보니 늘어지는 감도 조금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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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의 느낌이 참 좋아요!
소품이지만 여러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움의눈물,슬픔의눈물,통곡.......
문장을 나눠서 눈물의 여러가지 표현을 해보시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삑사리는 다정한 친구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일부러 잠깐 쉬는듯, 삑사리연출도 합니다 ㅎㅎ
다정한 친구가 3명정도 있어야 좋겟죠! -
칭찬 감사합니다. 눈물이라는 걸 생각하고 연주하기 시작했는데 그리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그리움으로 인한 슬픔, 통곡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삑사리는 안하고 싶은데 마이크 앞에만 서도 참 많이 떨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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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가 익숙하지 않은거 빼면 좋은데요...
머뭇거리지않고 물흐르듯이 흐르는것이 쵝오죠....
늘어지지않게 긴장감을 유지하려면 클라이막스도 묘하게 안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