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전공생을 만났는데
이번에 대입시험을 치려고
준비중이더군요...
취미로 하다가
2년전부터 전공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데
학원에 자기주위 전공생들이 너무 잘해서
부담된다고 하네요...
그렇죠 . 요즘은 워낙 일찍들 기타를 시작해서
보통 초등학교때부터 하니까...
대입준비할때는 이미 십년정도 준비한셈이 되죠.
그러니 얼마나 잘하겠어요...
게다가
자기는 겨우 200만원대 원목악기로 하는데,
본인은 첨엔 그것도 꽤 비싼 기타라고 생각했다네요...취미로 할때는.
주위 전공생들은 다 1000~2000만원대 악기들로 하니
더더욱 차이가 난다고...
아마 시험보면 합격이 쉽지 않겠죠....여러가지로 경쟁이 쉽지 않으니
그래서 자신의 특기를 잘 살리라고 이야기했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바이올린 안하길 참 잘하셨어요 라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바이올린은 유치원때 혹은 3살때 부터 하쟈나요....)
우덜때랑 완전히 달라요.
그당시엔 고등학생때 기타를 시작해도 괜찮다했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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