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의 문턱에서 열리는 클래식기타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9/10 [Baroque Festival] 바로크 페스티벌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17러브기타콘서트”는 <바로크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음악들을 들려준다.

1부에서는 독일 출신으로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라인베르트 에버스가 출연하여 바흐의 “첼로 모음곡 3번”과 “샤콘느”의

깊이 있는 바로크 기타 음악을 선사한다.

다양한 앙상블로 마련된 2부에서는 리코더 연주자 조효영이 출연하여 알비노니의 리코더와 기타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고, 라인베르트 에버스와 심지석이 바흐의 클라비어 연습곡 중 4개의 듀엣 작품을 이중주로 연주한다.

공연의 피날레로 30여명으로 구성된 용인기타연합앙상블과 라인베르트 에버스가 함께 출연하여 헨델과

비발디 등 생동감 넘치는 바로크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용인문화재단의 후원과 용인기타연합앙상블의 기획으로 마련되었다.

Baroque Festival 바로크 페스티벌

2017년 9월 10일 일요일 오후5시

출연진 : Reinbert Evers 심지석 조효영(리코더) 차승기 윤병준 용인기타연합앙상블

‘용인기타연합앙상블’은 포은아트홀 아카데미 클래식기타 수강생들과 여러 애호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서

 매년 ‘러브기타콘서트’를 개최하여 용인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주최 주관 / 용인기타연합앙상블

후원 / 용인문화재단 용인기타연합앙상블후원회

전석 초대

문의 및 티켓 신청 / 010-2366-9177 (1인 4매까지 신청 가능)

용인여성회관(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 7번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