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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54.69.24) 조회 수 4179 댓글 3

현악예술제에  초대되어

연주를 해주신  이선용님을

만난건  몇년만이네요...

넘  반가웠어요.

20170722_151816_resized_1......jpg


요즘  학교에  공사가  있어서

잠시  쉬시며  연극도 보고 

많은 경험을  하신다는데

 부러웠어요....


부모님도  항상  옆에서

책도  같이 읽고  영화도  같이보고

부러웠어요....

우리아빤  그렇게  문화적으로  자녀들과  같이 하지  못했는데..


타레가의 곡과    알베니스의 곡을

연주하셨는데

정리가  잘된 곡으로  듣기가  좋았어요....



매일매일

영화, 연극 , 책 , 그림등등

기타공부외에도

다양한 문화적인 체험을 하는

이선용님이    부럽기만  했어요.......


Comment '3'
  • 명노창 2017.07.27 18:41 (*.17.120.32)
    터치가 상당히 부드럽고 여성적인 아름다운 곡해석이 참 좋았습니다.
  • 11 2017.08.16 00:51 (*.120.156.99)
    세월이.....참.....꼬꼬마때가 엊그제같은디.......ㅋ
  • jons 2017.08.16 10:53 (*.215.194.3)

    여기서 나마 선용군 얘기 들으니 좋군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지가 8~9년이상 되나요, 최근 소원 했는데 ..보고 싶군요, 우선 건강하길 바라고, 역시 아는 바 ..탈레가와 알베니의곡은 가장 기타적인 기타에 맞는 ... 한순간 빠지는 곡이라 봅니다, 설명도 해설도 필요 없는 듣는 순간 기냔 아는 곡 ...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 .. 하지만, hope see u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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