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콘써바토리 학생분과 대화를 했네요.
서울대, 예종 ,평택대 등등
보통 전공생들이 선호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이미 5년이든 10년이든 취미로 기타를 하다가
뒤늦게 학교를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대학내 평생교육원 콘써바토리 라는곳이 있군요.
물론 처음부터 콘써바토리를 다닐수도 있겠죠...
졸업까지는 4년정도 다니게 되는데
학비는 한학기 85만원 정도라서 대학보다는 상당히 싸지만
이론까지 다 하려면 돈이 훨씬 많이 들죠.
과목당 수업료가 따로 있으니.
물론 학점을 다 이수하면 학사학위도 받는군요.
기타실기만 공부 하면 적은 돈으로 다는다는 장점이 있군요.
최근 콘써바토리를 다니던분들이 많이 활동을 하는걸 보게 되는데,
많은분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열려있어서 다행이군요...
콘써바토리도 이젠 각지역의 대학마다 많이 개설되어 있답니다.
점점 배움의 기회도 많아지고
세분화되는거 같아요....
몇년간
공부에 집중할수있는
학교라는곳은 잘 활용하면 참 좋은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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