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한여성이 기타를 메고 길을 가다가
버스에 치였습니다.
하마터면 목숨이 위험할뻔 했는데
기타가 막아준거죠.
물론 기타는 전사하셨지만...
기타케이스도 파손되고
악기도 파손되었죠.
앞판이 갈라졌죠.
그후 버스조합에서는
당연하게도 악기값 900만원( 제작자가 살아있어 입증할수있는 악기시세)을
물어주고 해결되었죠.
그녀는 다행이 몸이 안 다치고
악기값을 보상 받아서 새로 구입했고,
이전 악기는 수리해서 세컨드 연습용으로 쓰고있죠...
보험은 이렇게
어려울때 도움을 주기도 하죠.
기타는 사람을 구했고
보험은 경제적으로 보상을 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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