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느 애호가를 만났는데
일년에 보통 50세트 이상 기타줄을
사서 사용한다네요...
물론 다 쓰는건 아니고.
한번 써보고 맘에 안들면 바로 빼는 경우도 있고...
후배도 나눠주고 등등
그분말로는
맘에 드는것과 안드는게 너무 분명해서
한번 껴보면 당장 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수십가지중 어느 것은 맘에 드는데
문제는 항상 그런건 아니고 어떤땐 다른게 더 좋기도하고,
또 실증 나기도 하고,
더 중요한건 좋다고 생각해서
친구한테 추천해보니
그 친구는 그걸 써보고 자기랑 안 맞는다고 했다네요...
연주자, 악기, 기타현, 연주곡, 감성, 터치, 손톱,
변수가 참 많은거 같아요.,...
추구하는 음악도 다르고...
이 모든변수에 평균치로 잘 세팅하면
그게 대중적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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