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만테스 기타합주단은 구로구와 영등포구 인근 주민분들에게 클래식기타 합주와 중주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김종표 단장이 주축이 되어 신도림동에서 2013년 11월에 5~6명이 모여 결성한 클래식기타 동호회 모임입니다.

스페인어로서 '연인들'이란 뜻을 가진 아만테스 기타합주단은 저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분들이 아마추어 연주가이지만 연인들처럼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의 만남을 아름다운 클래식기타의 선율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왔습니다. 창단후 2년간 소규모 인원으로 연주회 활동을 하다가 작년부터 합주단의 모습을 갖춰 15명이 정기연주회를 하였고 올해에는 20여명이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연주회이지만 부디 오셔서 저희 아만테스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