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리스트는 이럴일은 별로 없게지만
대중음악 스튜디오같은데서 일하는 국내 음악인들 얘기 들어보면
인간이하의 취급 즉 인격적인 모멸감을 느끼면서 일하는경우가 많다더군요
실례로 반말듣는건 기본이고 온갖 야근이며 쥐꼬랑지만한 돈주면서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마구 부려먹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임금없이 견습생명분으로 부려먹기도 한다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음악진로를 꿈꾸는자들이 이런기회라도 주는게 어디냐며 지원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안가서 후회로 돌아올뿐이라더군요
능력보단 인맥주의가 심하고 착취하는구조도 심하고 언론에나온 연예인연습생들 착취와 같은일들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박근혜만 욕할 일이 결코 아닙니다
클래식기타리스트는 좋은직업이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