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일도 많네요.
1............ 서울서 했던 이미솔 연주회를 못 갔던일..
2............ 조대연 연주회를 음향 좋은 곳에서 들어보고 싶었는데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듣게 되어 많이 아쉬웠어요.
3............. 동네에서 아는 기타리스트의 클래식기타와 통기타 듀오를 들을 수 있었는데
독일로 가는 바람에 못 듣게 된점
4........... 기타리스트 강동환의 전람회의 그림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
내년으로 미뤄진점...
5.........고의석 부부 연주 못 들어본점.
6.........최근의 김우탁님 연주 못 들어본점..
7.......... 플로레스 듀오의 여름 한옥 연주같은 그런 아름다운 느낌을
반복해서 느끼고 싶은데
8.........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파주 연주를 못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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