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7 19:18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별밤의 피아니스트 (진태권편곡)
(*.130.218.202) 조회 수 14348 댓글 21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별밤의 피아니스트 기타버전
진태권 선생님께서 편곡 하신 별밤의 피아니스트를 녹음해 보았습니다.
악보를 보는 순간 이곡도 쉽지는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심조심해서 연주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급해지네요
Comment '21'
-
잘들었습니다......^^
-
아무리 들어봐도 스타님 같애요..
괜히 넘겨 잡는 것이지만요 ^^;;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우와 .... 잘들었습니다.
-
이토록 아름다운 편곡과 연주가 가능하다니~
전문편곡자와 전문연주가의 수준인듯합니다...
대단한 연주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
와~! 멋집니다. 저는 화가님이 아닐지... ^^
-
오늘 전 좌절감에 잠을 못잘것 같습니다.
이게 어찌 새내기방에.... ㅎㅎ
자주 안들어 온 사이에 방 설정이 바뀐 건가요? ^^
밑에 뎃글을 보기전 음악만 듣고, 전 항해사님이 아닐까 했는데...
그냥 포근한 음색이 자주 듣던 항해사님 연주같아서 말입니다.
진태권님이 편곡하고 항해사님이 연주한 "향수"를 지금도 고이 고이 간직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편곡/연주 잘 듣고 갑니다. -
확실히 스타님의 음색과 녹음방식이 닮은점이있네요... 스타님 저처럼 혹시 블라인드 테스트하시는건지요?
아무튼 친숙한 음색을 간만에 들어보니 참 좋군요 -
이런 수준의 곡이 왜 새내기 방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선생님 악보를 다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손가락 길이를 원망하며 악보를 넘긴 적이 많았는데..
정말 대단한 연주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
별밤에 연주하신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멋진 연주입니다.. -
딴 두둥~ 부분에서는 가슴이 설렙니다 ^^
-
며칠전
직장에서 요 연주곡을 다운받아 MP3 에 넣은후
퇴근길 마을버스에서 열심히 이 곡을
반복해서 들엇드랫죠
보통은 내릴때쯤 되면 듣고있던 MP3를 정리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은후 하차를 하는데
그날은 요곡을 집중해서 듣느라 계속들으면서 집까지~
흐미 집에와보니 가방이 OTL ~~
disappear
어깨에 가방이 걸쳐있는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듣고 있엇단 말인가 ~ 흐미
별 대단한게 들엇던건 아닌지라 괴않았지만
제 성격에 나름 색다른 경험이엇습니다
이슬처럼님의 연주가 그 만큼 좋앗엇나 봅니다~~ ㅎㅎ -
편곡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연주에 감명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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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너무 좋습니다
-
편곡과 연주의 환상적인 만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갑자기 기타를 치고 싶은 충동이 미친듯이 드는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
참으로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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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가끔 들어와 다시 듣곤 합니다..
참 좋습니다..아이디와도 잘 어울립니다.. -
와~ 정말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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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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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권 입니다.
이곡의 악보를 찾는분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이곡의 악보는 제가 운영하는 "진태권의 기타사랑" 홈페이지 ( www.iloveguitar.kr ) 에 오시면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
후아~ 멋지네요.
새내기방에 이런 연주가 올라오다니요.
전 지금 곡 하나 완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ㅜㅜ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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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편곡하면서 첫부분의 트레몰로도 만만치 않아서 편곡해도 누가 연주하기나 할까 생각 했는데
이렇게 연주를 올려주시니 고생하며 편곡한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멋진 연주 솜씨에 박수를 보내며 멋진 연주를 올려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