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학원에서
아르페지오 (아구아도 연습곡)를 배우고 있는중인데
탄현시 ima를 줄위에 올려놓고 한음씩 탄현하고
이후 p 탄현후 다시 ima 줄위에 올려놓고 탄현하도록 레슨중인데
모든 기타 아르페지오 연주시 항상 줄위에 ima를 올려놓고
연주를 하는것인지
아님,나중에 익숙하게 되면
그땐 ima를 줄위에 올려놓지 않고 그냥 알아이레로 연주를 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등 지도 좀 부탁드립니다. ^ ^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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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학원 선생님의 가르침이 백번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가타소리는 탄현시 올바른 오른손및 손가락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여 이를 고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한 연주자들도 줄위에 미리 올린다음 탄현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두가지 연주법 즉 미리 심고 연주할 수도 있어야하고, 떼고 연주 할 수도 있어야합니다.
기능과 음악 표현 두가지 다 충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방범을 숙지해야 하며, 어떻게 가르치고, 배울 것인지는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야지요 ~~`^^ -
선배님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 ^
-
초보자들에게 처음부터 알페지오를 잡고치게 하면
엄지 튕길 때 습관적인 기대기가 되어 집합화음도 다 끊기어져
결국엔 떼고 치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 이거 고치기 정말 어렵습니다
반대로 처음에 알페지오 연주시 ima를 떼고 공부한 다음에
오른손이 제자리를 잡고 탄현이 숙달이 된 후에
필요에 의해 부분적으로 기대기(손심기)로 들어간다면 쉽게 적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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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화음은 연속성이 생명입니다 줄위에 ima를 올리는 순간 음은 지워져 버립니다
올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