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기타갤러리에서는 정훈님 초청연주회를 갖었습니다.
직접 만나뵌건 처음인데 또 연주도 직접 듣고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많은 곡으로 이미 잘 알려진 정훈님은 팬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깔끔한 연주로 무대를 열어주셨죠.
키도 크시고 손가락도 길어서 660미리 사이즈를 쓰실거로 생각 될 정도로
여유있는 손...부럽습니다. 공부하시는 김에 남미음악도 공부하시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존 윌리암스처럼 안정적인 연주를 하는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강우식박사님과 최동수님등등 많은 애호가분들을 위해
조국건님이 곡해설은 물론 쉐프로 여기 주방에서
직접 와인과 함께 하는 새우튀김과 파스타를 따근하게 해주셨어요...
번거롭게 식당을 따로 가지 않아도 좋았어요...
와인과 바게뜨를 준비해주신 애호가님께 감사드려요...
연주가 열리는 동안 어제는 광화문에서 많은 시민들이
사회를 걱정하는 모임을 갖는날이였죠.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대학생때 이렇게 독주회를 하시는 정훈님의 공부가 날로 깊어지기를 기대하며
좋은 연주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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