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무렵... 우리의 잰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뒤를 돌아봅니다. 유난히도 덥고 힘들었던 여름 그리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 였네요.  이 가을 올 한해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마음의 여휴를 위한 음악회 어떠실까요?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연주회를 소개하려합니다.

 

11월 6일 한국의 앙상블연주자 시리즈 1편으로 초청된 폴리포니기타 듀오의 연주회가 있습니다.  2005년 창단된 팀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연주팀입니다. 폴리포니는 월래 '다성'이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용어인데요.  팀의 이름처럼 처럼 다양한 소리가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연주를 들려줄 것입니다. 

입장료 : 전석 20,000

예약가능 

연주회 프로그램 : http://classicalguitar8.wixsite.com/musicvenuedoeshall/recordings?fb_ref=Default